미국에서 암보험은 일반적으로 건강보험의 보조역할을 하는 보조보험으로서 존재합니다. 콘시코(Ticker: CNO)사가 상장사이기 때문에 이 회사의 암보험이 조금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 회사의 암 보험 상품 역시 보조역할이지 암진단시 치료비용 전체를 보상하지는 않습니다. 옵션에 따라서 암진단시 현금지급 옵션 (up to 1만불)과 20년후에 보험료 환급옵션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찾으시는 5만불정도의 lump sum을 받을 수 있는 암보험 상품은 찾을 수 없을 것입니다. 주 별로 다르지만, 암보험보다는 암도 포함되어 보장범위가 넓은 중병보험을 생각하시는 것을 더 권해드립니다. Major회사에서 제공하는 것을 찾으면, 뮤추얼 오마하에서 제공하는 중병보험이 있습니다. 이 상품이 선생님께서 찾으시는 상품과 가장 근접한 상품일 것입니다.
또는, 선생님의 연세라면 6년후면 메디케어 수혜자격이 될 것이니, 10년정도 Term으로 생명보험에 critical illness rider가 포함된 상품도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AIG의 자회사인 AGLA에서 제공하는 TERM 또는 Foresters사의 TERM을 하시면 될 것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병원비만 보상하는 보험이나 의료상조회에 가입하셔서 입원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