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생활고에 시달리다가 결국 생명보험을 해지하기로하고
지난 2월22일 고객서비스센터로 전화해서 해지 요청을 했습니다.
3월이 되도록 입금이 되지않아 전화해보니 시민권 받으면서 이름이 바꾼것이 업데잇이 안되어
문제가 된다길래 다시 아이디 보내고 재신청했습니다.그래도 입금이 되지않아
3월 중순에 다시 전화해보니 더 기다리라고하고 다시 편지가 왔는데
보험 해지 이후에는 이름 변경이 안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돈을 돌려주기위해 이 회사는 단 한번도 저에게 전화를 한 적도 없고 어떤 서류도 안내한 적도
없을 뿐만 아니라 제가 전화를 할 때마다 다른 사람이 전화를 받고 다른 소리를 할 뿐입니다.
다시 4월에 전화를 하니 보험은 해지되었고 돈도 3월19일에 입금이 된 걸로 나온다는데
돈을 받은 적이 없다는 내용을 다시 이메일로 보내고 기다리라고만 합니다.물론 아쉬운 제가
다시 이메일 보냈습니다.
도대체 이런 경우가 있나요? 저는 시민권을 따고 고객서비스에 전화를 해서 바뀐 이름에 대한
이메일 업데잇도 다했는데 그에 대한 이메일 자료도 다 갖고 있습니다.
제 잘못이라곤 하나도 없고 제가 만약 지금 상황에서 사고라도 당하면 해지된 보험이니
보상도 못받을테고 환급금도 못받고 있으니 제가 7년간 부어 온 이 보험은 공중에 붕 떠 있는 상태입니다.꽤 큰 회사인데 어떻게 이렇게 일처리를 하는지 제 상황도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로 맨붕상태입니다.
미국에 친척 하나없이 홀로 네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 생각해서 어렵게 부은 보험을 손해를 감당하며해지하는것도 속이 쓰린데 이렇게 당하고보니 그냥 넘어가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케이스도 소송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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