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영주권자라면,
대학마다 요구하는 입학서류가 다르기도 합니다.
따라서, 가장 좋은 것은 지원할 대학의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100위권 대학을 제외하곤, 나머지 대학등은 SAT를 필수로 하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내신성적과 필요시 토플을 제출하라고 할 것입니다. 영주권자도 말입니다.
이 경우, 고등학교 성적증명서를 영문으로 마련해야 합니다. 고교내신이 좋지 않으면, 거절 당할 수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다니다가, 4년제로 편입은 원하는 대학이 명문대학이라면 힘든과정이 될 것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대체적으로 편입은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도, 대학에 따라서, SAT나, 고졸성적, 또는 토플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토플은 평균 80점을 요구하는 대학이 많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미국은 획일적인 한국식 대입전형이 아닌 관계로,
입학을 원하는 대학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최선책입니다.
행운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