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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폭행

지역California 아이디k**e****
조회2,777 공감0 작성일10/29/2014 12:58:12 PM
어제(10월 28일) 저녁 7시 10분경에 어두컴컴한 도로에서 신호대기로 차를 정차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나를 카메라로 찍더군요. 카메라 플래시 때문에 나도 깜짝 놀라 쳐다 보았는데, 어떤 백인 여자더라구요. 그 당시 휴대폰에 메세지가 떠서 그 걸 잠시 보는 것을 이 여자가 카메라로 찍은 것 같더라구요. 그 여자 차를 따라가서 그 여자 집 앞까지 가길래, 클락션으로 정차를 요청했는데도 그냥 garage안으로 숨더라구요. 그 집에서 잠시 기다렸더니, 그 여자가 나왔습니다. 그 여자에게 왜 남의 사진을 무조건 찍느냐고 했더니, 내가 texting을 하고 있어서 찍었다고 하더라구요. 어둠 속에서 그 여자가 잘못 본 것이라고 말하는 찰라, 갑자기 뒤에서 그 여자 남편이 나를 습격해서 폭력을 가했습니다. 너무 어처구니 없더라구요. 위험을 무릎쓰고 가까스로 그 집앞을 빠져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오면 총으로 쏘겠다고 위협까지 하더라구요. 이런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은지 변호사님의 조언을 구합니다. 도로에서 밤에 카메라로 마구 남을 찍어도 불법이 아닌지, 그 남편의 폭행에 대해 어떻게 법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바로 대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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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7개입니다.

케빈 장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10/30/2014 9:23:27 AM
안녕하세요

폭행을 당하시는 장면을 목격한 목격자가 있는지요? 당시 경찰은 불르셨는지요? 다치신 상처는 사진으로 증거로 남겨 놓으셨는지요? 상대방이 카메라로 찍은 장면에 대하여서는 불법이라고 간주하기 어렵다고 사료됩니다. 다만 상대방측 배우자가 본인을 폭행한 것은 배우자를 보호하려는 이유였을지라도, 과잉 폭행으로 처벌을 받을수 있다고 사료되므로, 해당 폭행 관련 자료를 모으신후 경찰에 고발하실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제 조언이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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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 장 [법률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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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님 답변 답변일 10/29/2014 4:39:17 PM
내마눌을 따라와 집에까지 온눔이라면 나는 개패듯 팻쓸검다....
그 여잔 불법 행동을 발견허구 증거을 위한 찰영을 했구.... 그후 교통사고가 없었던걸 감사히 생각 하구
앞으론 운전하면선 전화기 건드리지 마세여... 불법임다.
뚜드려 맞은건 .. 다음주면 다~아 나을 껌다.....
l**ed**** 님 답변 답변일 10/29/2014 5:38:45 PM
마꾸 찍어댑다 됩니다. 차번호판에 얼굴에... 그래서 경찰서로 달려갑다.
만약 집에까지 쫒아오면 사진을 근거로 협박범으로 처 넣습다.
그나 잘 맞았습다. 아주 현명한 여자와 남자입다. (원글속에 인물)

s**hoo**** 님 답변 답변일 10/29/2014 7:30:50 PM
제생각에는 그여자집에 쫐아간것이 잘못인것 같읍니다. 따질일이 있으면 경찰을 불러서 그집앞에서 해결했어야지 지금 경찰을 불러도 본인에게 유리할게 없응것 같군요. 남의집에 무단으로 침범했다는 죄를 뒤집어 쓸수있으니 심하게 안다친이상 다잊어버리세요. 살다보면 별별일이 다생깁니다. 참으세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적이 있읍니다.
s**10**** 님 답변 답변일 10/30/2014 8:19:31 AM
질문자는 범법행위를 하고선 오히려 억울하다고 질문을 올렸습니다. 야간에 무슨이유에서든지 간에 여성을 뒤따라가 위협한 행위는 처벌할수 가 있습니다. 남이사 사진을 찍던 말던 나중에 어필을 하면 될것을 그사람이 사람을 차로 치고 도망간것도 아닌데 왜 그런짖을 했나요? 그리고 참고로 운전중 셀폰금지조항은 꼭 전화통화를 하거나 텍스팅을 해야 돼는 건 아니고, 운전중에 전화기를 한손으로 잡고 들기만 해도 운전중 행위로 간주 합니다.

그여자가 사법기관에 일을 하는 여자인지, 혹은 신고 목적으로 촬영을 한것인데 그것은 공공의 안전을 위한 옳은 행동 을 한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자는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행위와 함께 사적보복의 행위로 여자를 위협했습니다.
그런행위와 사고방식은 옳지 못하고 차후에 정식으로 티켓이 나온이후 난 하지 않았다하고 어필을 하면 될입니다.
4**ki**** 님 답변 답변일 10/30/2014 10:18:20 AM
뒤집어 씌우면 당하는 세상, 여자의 뒤를 따라간 것은 위험한 시도!!!!!!!!
그녀가 살기의 위협을 느꼈다, 강간의 위협을 느껴다고 한다면, 아니라고 어찌 증명하지요?
위의 변호사가 돈벌수 있는 일이기는 하지만...
nec**** 님 답변 답변일 10/30/2014 6:57:55 PM
총기 규제가 느슨한 주였으면 총 맞아 돌아가셨을 수도 있습니다.
일부 주에서는 그러한 상황도 주거침입으로 간주하여 적극적인 방어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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