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i-94분실 정말 답답합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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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9/28/2009 7:50:41 AM
작년에도 글을 올렸는데 다시 한번 글을 올립니다.
저는 작년 2월에 b2비자로 미국을 들어왔습니다.
4월중순경 경찰에게 stop을 당해 비자를 보여줬는데 경찰의 실수로 경찰이 제
여권과 비자 모두 잊어버렸습니다....
저는 분실시 대사관에서 다시 발급 받을 수 있는줄 알았고 별거 아니다 생각했
는데 나중에 체류문제로 f1신분으로 변경하려고 하니 비자가 없으니 한국가서
다시 인터뷰를 받고 비자를 발급받으라는 겁니다...
참 어이가 없네요. 경찰의 실수로 비싼 비행기값내고 다시 한국을 다녀오라니...
경찰은 그냥 분실report만 달랑 써주고...
전 어찌할바를 모르고 그냥 지내다. 지금까지 불체로 이렇게 살고 있네요...
시민권자의 여친이 있긴 하지만 전 여친과 결혼도 확실지 않고 정말 답답합니
다.
나중에 결혼을 한다하더라도 분실된 1-94도 그렇고...
솔직히 경찰 즉 정부의 실수로 제가 불체자가 된거나 마친가지 아닌가요??
변호사님 이런 case가 있는지요...
답변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