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시민권 신청후에 일어난 일들
지역California
아이디t**y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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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6/29/2008 7:05:42 PM
안녕하세요,
제가 시민권을 신청한건 범죄기록이 기록에 올라는 갔지만 인정을 하지 안았을때입니다. 그리고 그때 제가 미육군 현역에 있다가 근무지 이탈을 하고 차를 구입한다음에 일어난 일들이죠.저는 12세에 이민와 미국에서 17년간을 이민하면서 범죄를 저지른 적이 단한번도 없이 깨끗청련결백하게 지냈습니다. 근무지 이탈후, 부모님이 계시는 코리아타운에와서 일을 시작하게 됬어고요 차를 구입하자마자 회사가 부도 나서 월급도 못받고 나오게 되는 바람에 구입한 차의 다운페이먼트 도 지불못하게 됬죠. 구입한차는 그냥 이렇게 저렇게 몰고 다니다가 경찰에게 과속으로 정지명령받고 조회하니까 그차가 도난 차량으로 등록되있어서 갑자기 헬기 뜨고 총 겨누고 지원경찰들 한 20대 등장하고 난리 부르스 쳐도 저는 꼿꼿히 손들고 서있었습니다. DMV에서 날라온 저의 이름으로 등록된 차량 서류들을 보아도 도난차량이라고 하더니만 결국은 저를 다운타운에 위치한 투윈타워에서 2주의 생활을 맛보게 해주셨습니다. 그러더니 테레비에서 나오던 코트하우스에서 첫번째고 OR로 첫범죄면 귀가조치시키는 방식 같습니다. 작년 추수감사절 이후 매달 법원을 들락날락하다가 결국은 4가지혐의에(사기, 차도둑, 강도, NSF)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관선변호사님이 그렇게 먼저 하자고 했습니다.
이모든일이 제가 돈이없어서 그렇겠구나하고 생각하고 서울이 일자리많다고 해서 2월에 시민권 신청을했는데요. 지금은 영수증 번호 받아논 상태고요. 이게 문제가 될지 안될지 궁금합니다. 이렇게 길게 설명하는 이유는 사건의 내막을 자세히 아시면 시미권과의 연관성을 보다 자세할것같아서요. 다른 변호사님께서는 시민권 취득에는 별 문제가 없다고 하셨는데도 노파심에 그만 글을 올립니다.
참 지금은 부대복귀해서 3주간의 제대절차를 마무리하고 제대해서 베테랑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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