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를 만들 때에도 같이 만들었는데 낳을 때에도 함께 하는 것이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만약에 개인적인 특별한 사정이 있어서 애기를 만든 사람과 더 살고 싶지 않은 상황이 아니시면 옆에서 해산하는 과정을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아내가 첫 아들을 낳을 때에 14시간 30분 동안 고통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아내에게 더 잘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상적인 부부라면 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여주기 싫으시면 병원에 말할 것이 아니라 남편에게 병원에 오지 말고 집에 있으라고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