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이웃과의 문제
지역California
아이디i**unmi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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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5/27/2015 9:20:00 AM
안녕하세요.
집을 구입하여 살고 있는지 1년 반차입니다. 저희 강아지들이 틈만 있으면 밖으로 나가 이웃집 사람들을 따라다니고 했었읍니다. 이에 근 두달 전쯤 animal control care에서 사람이 나와 상황 설명을 해 주고 신고가 들어와서 왔는데 강아지 라이센스가 없다하더군요. 그런걸 사야 하는지 몰랐는데 뭐 덕분에 돈좀 썼지요. 라이센스 사는것으로 해결보고 아이들 관리 잘 하는것으로 끝났는데 얼마전 또 다른 직원이 나왔읍니다.
1. animal control care 직원 : 저희를 완전 죄인 취급하듯 하며 개를 발로 찾고 목을 졸랐다던데 그랬냐? 아니다. 강아지 봐야 겠다. 델구 와라. 한마리씩 다 보더니 개들이 너를 무서워 한다. 다음에 만약 내가 또 온다면 그땐 경찰과 함께 올거구 넌 동물을 뺏길거며 감옥에 갈거다. 알았냐? 라네요. 강아지들 교육시켰으니 당연히 젤루 나를 무서워하는거구, 하지 않은 것을 했다고 이웃의 허위 신고를 그대로 믿고 내말은 믿지 않으며 죄인 취급하는데 느낌이 완전히 법정에 선 범죄자 였읍니다. 경고나 어떤 조치를 취할수 있는것인지요?
2. 이웃이 무엇때문인지 몰라도 이런 허위 신고를 하는데 신고받은 사람은 신고자가 누구 인지 알지만 안가르쳐 주는데, 그들을 통해 신고하는 사람에게 경고를 줄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저희 이웃들에게 모두 법적 효력이 있는 경고장이라도 보낼수 있나요?
집안에서도 밖에서 누가 보고있나 신경이 쓰이고 불안하고 뒷마당에서 조차 내 집인데도 불구하고 불안하네요. 누가 보고 있나 싶어서. 사생활 침해당하는 느낌으로 참 불쾌하고 불안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읍니다.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