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실수로 포기하신 영주권 관련
지역California
아이디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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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0/14/2008 12:49:10 PM
저의 어머니께서 약 1년 반 전에 가족들과 관계가 소원해 지신 후 한국에 가서 계시다가 최근 2명의 손자가 생기시고 관계가 회복된 후 다시 오시려고 하셨으나, 영주권은 2011년 까지 유효하였으나 여권이 만료되어 갱신 하시려고 여행사를 가셨다가 엉터리 같은 직원이 영주권자 여권은 미국에서나 갱신 가능하니, 영주권을 영사관에 반납해야 새 여권과 비자가 나온다는 말만 믿고 영주권을 포기하시고 (어머님은 포기하신 사실도 모르심. 그냥 반납만 하신 줄 아심) 새 여권과 B1/B2 비자를 50만 원의 수수료를 주고 오신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런 경우 영주권을 다시 찾을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재산 정리 후 오셔서 손자들과 사시려고 하였으나 이런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정말 힘들게 얻은 영주권인데, 그 여행사 직원이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저희가 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요. 어머님의 세 아들은 전부 시민권자로서 미국에서 살고 있습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