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어린이
지역Nevada
아이디d**ron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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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8/13/2015 8:49:59 PM
지금은 10살 된 아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저와 같이 살지 못하고 있죠
이유인즉 5년전 제가 이혼했을때 18세 까지 키운다고 위임하며 싸인했던 파워 오브 어토니 공증한서류가 누나 손에 있습니다.
다시 2년 6개월전에 재혼했구 우여곡절 끝에 13년 5월에 아이를 데리고 와서 1년 넘게 새엄마와 같이 행복하게 학교도 보내며 잘 키웠습니다
그러다가 14년 5월말경에 방학도 시작해서 고모 (누나) 에게 놀다오라며 다시 보냈죠 믿을수가 없
어서 아이를 다시 돌려보내겠다는 다짐 편지를 받고 보냈는데 6월 말경에 아이를 못보낸다는
장문에 문자를 보냈더군요,,이유인즉 아이를 너무 엄하게 다뤄서 아빠가 무서워서 아이가 집으로 가기 싫다는 겁니다 자식새끼 키우면서 자식들에게 매 안대고 키우는 부모가 어디 있습니까 ?
도둑질에 거짓말에 부모까지 속이는 그런 나이에 삐딱하게 가시밭길로 가는데 말로만 나무 랍니까 ?? 어느부모가 그럽니까 ? 말로해서 들으면 백번
말로하죠 말로는 안되니 사랑에 매를 든거지 아이가 밉고 싫어서 매를 든게 절대 아니거든요 ..그게 벌써 1년이 넘었네요
너무 말이길어지니까 거두절미하구
누나가 ssi나 ssn에서 아이 보조양육비를 1,800 불씩 받더라구요
명목은 foster kid or father less 로 받는것 같은데 이 보조금은 허위이며 거짓입니다
엄연히 친부가 살아 있는데 판단력과 지각이 모자란 아이말만 다 듣고 어른들이 보조금 신청해서 지금까지도 타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에 질문은
1 정부에서 받는 보조금을 취소 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
2 아이를 다시 데려올려 하는데 정부에서 받는 보조금 때문에 못데리고 온다는데 무슨,어떤 법적인 문제가 있나요 ?
3 아이가 오기 싫어하는데 아이에 의지에 상관없이 법적으로 데려올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
아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
또래 아이들을 볼때면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도와주세요 제발,,다시 아이를 볼수있도록 그래서 안정된 가정을 갗는게
저에 마지막 간절한 소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읽어 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