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상황에서 티켓을 받았습니다. 왕복 2차로 로컬 도로이고요. 횡단보도는 없는 길입니다. 건너 편에서 여자 두명이 길을 건너오고 있었습니다. 물론 중앙선도 넘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스톱을 하지않았다면서 티켓을 주었습니다.이지역은 35마일 존인데 저는 기름을 넣고 막나오는 길이라 제속도는 25-30 정도 였던거 같습니다. 제가사는 동내라면 법정에 나갈텐테 제가사는곳에서 4시간정도 떨어진 여행지 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싸인을 하지않으면 감옥에 간다며 협박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그이야기를 뒤에 있던 우리 아이들이 듣고 울었고 충격을 좀 받은거 같습니다. 여행객인걸 알고 일부러 상황설명 없이 티켓을 발행했습니다. 해결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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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답변일11/21/2018 6:15:21 AM
1. 무단 횡단을 할지라도 사람이 건너편에서 내가 가는 차선으로 걸어오면 자동차는 멈추어서 다 지나갈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2. 경찰이 티켓을 발부할 때에는 반드시 서명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서명을 하지 않으면 감금 당하게 됩니다. 서명을 하는 것과 나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경찰이 준 티켓이 부당하거나 억울하면 법원에 가서 판사님께 상황을 말씀하시면 되는 것입니다.
21954 (b) Failure of Driver to Exercise Due Care for Safety of Pedestrian on Roadway 벌금 $238.00 벌점 1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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