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국에서 J1 비자를 신청하실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승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입국 시기를 조절하셔서 가능한 한국에서 받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인터뷰를 위해 발급한 ESTA로 미국 체류중이고 곧 Stanford 대학에서 J1 비자를 위한 DS-2019를 발급받을 예정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J1을 받아서 들어오는게 가장 안전하고 옳은 길이나,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 상황이 좋지 않고 상황이 악화될 시 미국에 입국이 거부될까봐 plan B를 생각해 두고자 합니다.
한국에서 J1 인터뷰 시 대학 post.doc들은 비교적 쉽게 J1 Visa를 승인해 주는 것을 봐 왔습니다. 제 3국에서는 까다롭긴 하지만 그래도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와 대학 post.doc이라는 신분이 J1을 해외에서 신청하는 것의 성공 확률을 높여줄 지 의문입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여쭙고 싶고, 캐나다 외의 또 어떤 국가에서 J1을 신청하는게 그나마 안전할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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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국에서 J1 비자를 신청하실 수 없는 것은 아니지만, 승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낮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출입국 시기를 조절하셔서 가능한 한국에서 받으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코로나가 얼마나 영향을 미칠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제 3국에서 비자를 받는게 쉬운지에 대하여서는 현재로서는 명확하지 않다고 사료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