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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자동차 세일즈맨의 무식한 횡포...도와주세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j**10047****
조회5,043 공감0 작성일3/13/2009 5:03:43 PM
안녕하세요...

너무나 황당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을 미국와서 처음 당해봐서...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얻으려고 용기내서 두서없지만 글을 올려봅니다.


이번주 3월 10일 화요일, 한인타운에서 그래도 오래된 "김xx자동차"에서 전날 차를 계약했다가 캔슬하러 가서 일어난 일입니다.


저는 친구의 도움으로 코사인을 넣고 차를 사는거였고, 전날 계약서에 싸인을 끝낸 후에도, 혹 서류상의 복잡한 문제가

생기면, 친구가 어렵게 도와주는 건데 복잡하고, 또 피해를 줄 수 있다 생각해서 차를 캔슬하겠다고 하자,

그런일은 없을거라해서 계약서에 싸인을 했는데, 싸인을 마치고 나니, 사실은 은행에서 론이 나오지 않은 상태였고,

세일즈맨은 누차 시간이 걸려서 아직 나오지 않은 것이니 다음 날이면 확실하게 론이 나오는거니 안심하고 차를 타라했습니다.

그리곤, 우려한 상황대로, 바로 다음 날 오전에 세일즈맨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은행 론이 나왔다며 대신 이런저런 서류를 더 구비해야 한다며 어려운건 하나도 없으니,

낮에 친구분이 시간을 좀 내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가져다 달라했습니다.,

그래서 전 그냥 어제 한 얘기대로 차를 캔슬하겠다고 하고 찾아갔습니다.

물론 당일 날도, 파이낸셜 메니저하고는 그저 다운페이로 냈던 체크를 돌려봤고 계약서를 폐기해서 깔끔하게 끝난 상태였고요,

하지만, 저를 담당했던 "성xx" 세일즈맨은 자기 자리로 돌아가자 마자

저에게 황당하다는 듯한 말투로 그까지 서류 좀 준비하는게 머 그리 어렵다고 다 된 계약을

엎느냐며 볼멘소리를 하는 과정에서 저도 제 나름대로 세일즈맨의 아니한 방법으로

그저 차를 팔겠다는 생각만으로 제대로 된 설명조차 해주지 않고, 이런 상황이 올수 있다라는 어떠한 언급도 안해줬으며,

또한 서류 조차도 무엇이 필요할지 등 거기다가 (참고로 결정적으로 차를 캔슬한 이유는 서류 조작을 권해서- 아는 cpa에게 100불만 주면 세금보고서를 만들어준다는...참나 기가막혀서)

전날 계약서에 싸인한 후에서야 슬쩍 얘기해준거에 대해 따지자, 세일즈맨은 급기야 태도가 확 바뀌더니, 저에게 대뜸



"왜 자꾸 입 아프게 같은 말 반복하냐, 아 진짜 더 길게 말할껏도 없고 차 캔슬한다면서 자꾸 말꼬리 잡지 말고,

그냥 차에 한 틴팅 값 100불이나 빨리 내놓고 가라" 는 것이였습니다.



너무나 황당하게 말도 안되는 어거지를 부리기에 내가 왜 틴팅값을 내야 하냐며,

만약 내가 낸다면 저 차를 다른 사람에게 팔때 틴팅 값을 받아 나에게 다시 줄거냐고 되묻자,



"미쳤냐, 손님이 원하지 않음 도리여 떼어내야 될지도 모르니까 돈이나 내놓고 가라"라는 것입니다.



이건 무식한건지...나중에 전 다른 자동차 회사에 전화해 이런경우에 대해서도 묻자 다들 웃더군요.

아마도 그 세일즈맨이 돈이 궁했나보다고, 어떠한 캔슬피에 대해서도 손님에겐 요구할수 없는게 법이라고요....


아무튼, 저도 낼수없다고 하면서 따져 묻자, 이 세일즈맨 막장까지 가더군요...



"야!!! 너 자꾸 사람 열받게 할래? 그냥 빨리 돈이나 내놓고 가라고. 머가 이렇게 말이 많아.

짜증나게 하지말고 빨리 가라 어!!!"



전 순간 온 몸이 떨렸습니다. 이사람 완죤 무식한 인간이구나.



"지금 뭐라고 했습니까? 머 너? 지금 손님한테 너라고? 야!! 라고? 했습니까? 지금 말 다했나요?"


"야 야~ 너가 무슨 손님이야? 어? 너가 손님이야? 너 같은건 손님도 아니야? 어디서 손님이라고?

잡말 말고 빨리 돈이나 내고 가라고 했다. 이게 어제 저녁부터 사람 열받게 하더니...까불지 마 임마"


"이햐....어제 저녁부터 제대로 설명도 안해주고 차부터 가져라고 한 사람이 누군데, 이제와서 머라고요?

여기는 손님한테 이러는군요. 야, 너, 머, 손님이 아니야??"


"그래 니가 무슨 손님이야? 손님은 코싸인 해주는 너 친구가 손님이지? 야, 넌 손님도 아니고 그냥 차나 타는거지,

그리고 쇼셜도 없는게 어디서 손님이래? 보자보자하니까 말이지...확!!! "

그러더니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서 저에게 손을 휘두르며 떄리려는 것이였습니다.



전 순간 너무나 놀라 치가 떨리고 온몸에 힘이 쭈욱 빠지면서 급기야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여긴 차 캔슬하면 손님한테는 이러느냐, 여기 미국이다. 뭘 믿고 손님한테 너라고 손님도 아니다 라고 말하느냐고..,

나 이렇게 앉아 당하고 있지 않을 것이고, 가만두지 않겠다고 말하고, 마침 도착한 친구가 오자마자

믿고 알던 분이라서 저를 소개시켜준거고 그리고 차를 사고 팔고 또 캔슬하는 일은 부지기수인데,

어떻게 이런 식으로 제친구한테 할 수 있나며 따지자, 그제서야 저에게 미안하다. 내가 좀 흥분한거 같다. 이해해달라는 말을 하더군요.

폭언과 심한 심적으로 상처를 준 그 세일즈맨을 사과한답시고 삐딱한 자세로 그것도 그냥 이해해줘라는 식으로...

세상 아무리 어렵고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그리고, 거기 직원들도 모두 다 지켜보고 있었으며, 그 어느 누구도 먼나라 불구경 보듯 하더군요.

파이낸셜 메니저거 막판에 내려와서는 무슨일이 있었던거냐며 물어서, 제가 상황을 얘기하고 따지자, 본인이 대신 사과한다며,

틴팅값 백불은 안내도 되신다며, 세일즈맨에게 손님에게 왜 그랬냐고 하는데....그것조차도 그저 상황을 무마시키려는 듯...



아무튼 친구와 가만두지 않을거라고 거듭 얘기하고 그 재수없는 회사에서 나왔습니다.

바로 경찰을 부를껄...하는 후회와 사장 나오라고 큰소리 치지 못하고 나온 것을 후회하며....

온몸이 부르르 떨리고 스트레스로 위가 꼬일 정도입니다.

물론 집에와서는 잠들기 전까지 왜 이런 수모를 당하고있나 싶고...그전에 이런식으로 손님에게 굴어도

다들 그냥 아무런 조취를 취하지 않고 넘어가버려서...세일즈맨이 저러는거 같아 정말 가만두지 말아야지 싶어졌습니다.

혹 다른 저같은 경우를 당할 수도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본때를 보여줘야지 싶고요.


참, 그리고 3월11일 다음날 세일즈맨에게서 전화가 왔더군요...

이제는 "씨"를 붙이면서 말하더군요...가증스러운 인간..

"미안했어요. 제가 한숨도 못잤네요...미안하다고 전화한거에요. 알겠죠! 이해해줘요"

이게 사과의 전화인건가요? 멀 이해하라는건지....전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어떡해야하나요....정말이지 본때를 보여줄 좋은 방법이 있지않을까 해서 이렇게 도움 요청합니다.

아직도 속에서 열불이 나서 미치겠습니다...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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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2개입니다.

장우석 님 답변 [법률상담] 답변일 3/14/2009 6:05:48 AM
두가지 법적인 이슈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셀러는 바이어에게 최대한 모욕감을 줘서는 안됩니다. 의도적으로 모욕감을 준 경우는 여러가지면으로 책임을 져야 할 겁니다.

또한 계약의 측면에서,
많은 분들이 계약을 광의적으로 생각하셔서, 협상과정조차 계약의 일부로 생각하고 법적구속력이 있는 조건으로 생각하시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계약의 존재유무가 계약분쟁에 있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한다는 것을 아시게 되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위의 경우, 계약서 자체에 서명하여 론 어플리케이션 등을 집어넣지만, 이러한 애플리케이션이 승인되지 않는 한 계약이 성사될 수가 없습니다. 즉, 조건부 계약이 성립되는 경우지요.

이러한 과정에 있어 불법적인 요소가 있다고 하면 항시라도 계약 양당사자 중 해당자는 중단시킬 수 도 있습니다. 왜냐, 문제가 되는 내용을 계약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친구가 코사인을 하였을 경우, 계약자 혼자로는 자동차 계약을 할 수 없는 상황임을 셀러도 알고 있었고, 친구의 신용으로 승인을 받아야 함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다음날 서류를 더 구비해야하는데, 론이 나왔다고 하는 것은 조금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론이 승인되었으면 추가서류는 필요치 않은 것이고, 추가서류가 필요하다면 론이 승인된것이 아닌것이지요. 물론 딜러에서 반증할 수는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날 모든것을 돌려받아 종결된 것으로 보입니다만, 성모씨 영업사원의 개인적인 의도적 불법행위가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서류조작을 권유했다고 하면 이는 attorney general에 클레임을 접수하셔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향후 재발하지 않도록 정부의 후속조치를 밟을 수도 있을겁니다.

틴팅값 역시 이러한 맥락에서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딜러 매니져와 조용히 얘기하셔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설명하시고 현금보상을 받도록 해보십시요. 그런 부적격 행위를 하는 직원이 직무상 관련된 일로 손님에게 모욕감을 주는 일은 전적으로 고용주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그래서 직원을 고용할 때는 잘 써야하는것입니다. 세일즈맨하고는 얘기해봤자 해결되지 않을것이며, 불법행위를 조장했던 사람은 신고하는것이 최선입니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직원과 회사는 얼른 정신차리고 백배사죄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게시판에 이름을 거론하는것은 어려움이 있으나, attorney general 웹사이트에 접속하셔서 공식적으로 컴플레인트를 작성하시면 정상적인 항의가 됩니다. 꼭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다만 컴플레인을 작성하실 때, 변호사의 도움이 필요하시면 자문을 받아 작성하도록 하십시요.


장우석 변호사

장우석 [법률상담]

직업 변호사

이메일 gio.changlaw781@gmail.com

전화 781-315-6874

회원 답변글
m**tefino5**** 님 답변 답변일 3/13/2009 7:10:09 PM
그런 세일즈맨은 이름을 정확히 알려서 앞으로 같은 피해를 당하지않도록 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모쪼록 지난일은 속히 잊으시기바랍니다. 건강에도 않좋습니다.
r**ran**** 님 답변 답변일 3/13/2009 7:10:18 PM
먼저 소셜시큐리티번호 없으신 글쓴이 분께서 차 사려고 계약서에 싸인하고 틴팅까지 해달라고 하신다음에 친구크레딧으로 코싸인으로 론 신청을 했는데 론이 안나와서 론 해달라고 한다음에 그 다음날 론 신청이 나왔다고 세일즈맨이 전화했는데 데뜸가서 디파짓체크 돌려받고 계약취소하셨나요?
woo**** 님 답변 답변일 3/13/2009 8:24:31 PM
두 사람 다 문제 있네요. 계약을 너무 쉽게 하고 해약을 또 너무 쉽게 한 사람도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그리고 요즘 여자들 바득바득 지겹게 따지는 사람들 많은데, 그런 사람들 꼭 문제를 악화시킵니다.
위에 글 쓴거 보니, 여자분도 별로 잘한 거 없는 거 같군요.
편 못들어 줘서 미안합니다.
u**kus**** 님 답변 답변일 3/13/2009 9:48:51 PM
회사명과 세일즈 하신 분 이름을 공개해 주세요.
그래야 다른 분들이 같은 봉변을 당하지 않지요.

고객은 잘못해도 고객이며, 어느 고객도 이런 대접을 받을 이유는 없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의 본질에서 고객을 도와주려는 노력을 해야지, 물건을 무조건 팔려고 하는 관점에서의 고객을 대하는 업체는 분명히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회사명과 세일즈 하신분의 이름을 공개해 주시면, 저희 유학생 커뮤니티에도 관련 업체와 세일즈맨에 대한 주의를 주고자 합니다.
c**o123**** 님 답변 답변일 3/14/2009 10:54:14 AM
장우석 변호사님. 답변읽고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아래의 예을 읽고 답변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친구 둘이서 자동차가게에서 사과를 한개씩, 총 두개를 훔쳤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해피하게 집에 갔습니다.
근데, 친구중 한명이 양심상 다음날 사과를 자동차 가게에 돌려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다음날 이 양심적인 친구는 가게에 사과를 돌려주고,
본인은 경찰서에가서 자수를 하고, 친구를 Attorney General 에게고발합니다.

이런 경우에 각각의 친구는 어떤 처벌을 받나요 ?
물론 자수한 사람의 처벌이 약하겠죠. ?
L**ount**** 님 답변 답변일 3/15/2009 12:20:50 AM
다시 읽으니, 친구가 차사고, 그냥 운전자 보험에 이름만 올리는 상황이군. 그럼, 이 거래랑 법적으로 전혀 상관없는데, 왜그리 방방 ?
b**obog**** 님 답변 답변일 3/16/2009 4:40:30 PM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 치세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요? 살다 보면 별 놈 다 봐요,
t**yyo**** 님 답변 답변일 3/17/2009 2:29:33 PM
아 정말 재미있게 읽어 내려갔었습니다. 오랫만에 긴글을 읽으니까 느낀점도 많더군요. 우선 선생님께서는 경찰에게 전화를 하셔야 했던게 가장 적합한 제스쳐였습니다. 영어를 못하시면, 그냥 전화에대고 울머거리시면, 독수리 오형제 처럼(?ㅋㅋ) 5분네에 나타납니다. 정말입니다. 그러면 그때 자초지정을 예기하면 됩니다. 만약 저였으면, 그세일즈맨새끼가 이하 '그새새' 욕하는 동시에 경찰에 신고를 하고 나를 "감금" 할려고 한다라고 털어놓았을겁니다 .왜냐면, $100 놓고 가라고 하는말은 $100 안주면 못간다는 예기로 풀이됩니다. 그럼 "감금" 죄입니다. 아니면, 그새새가 욕하는 동시에 님도 같이 욕하고 그안에서 소란을 피우며(물건을 부시는 행위) 철수를 권하고 싶습니다 . 만약 그때 접촉을 통해 선생님을 저지하려는 행동을 취한다면 바로 드러누우시면서 911 전화하세요.

급할때는 9-1-1 잊지마세요!
Y**NGETTAROS**** 님 답변 답변일 3/17/2009 3:25:33 PM
점점 각박해지는 요즘사회에 놀랄만한 이야기도 아니였지만, 다들 너무 각박합니다.
정식으로 변호사의 자문을 구해서 항의하라는 전문가의 의견 더 각박하네요.
p**94**** 님 답변 답변일 3/17/2009 4:39:06 PM
한동안 잊기 힘드실 겁니다. 위와같은 경우를 가끔 듣는데요... 어째서 아직도 만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런사람일수록 전문성도 떨어지고.. 무대포로 일을 하는경우가 허다한데.. 계약 캔슬 하신건 너무 잘하신 결정입니다. 김땡땡 딜러는 알아서 그분을 처벌하시죠.
0**9200**** 님 답변 답변일 3/17/2009 5:30:13 PM
요즘 소셜 넘버 없이 차를 융자 하는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특히 유학생은 힘들지만 다행히 한인 은행들이 미국은행과는 달리 많은 도움을 주고 있읍니다. 다음부터는 미리 은행과 연락을 한뒤에 차를 가져와도 늦지 않습니다. 차를 피해 없이 해약할수 있는 경우는 론이 성립되지않거나 딜러의 사기성이 서류상 드러나거나 서명만 하고 차를 그날로 가저 오지 않는 다면 딜러는 해약을 받아 주어야 합니다. 또한 딜리버리중 차가 사고가 발생한 경우 그리고 사고난 차를 사고가 나지 않은것처럼 판다면 또한 그럴수 있습니다. 참고로 중고차의 경우는 carfax 를 조사한후 구입은 다음에 차를 다시 팔때 어려음을 피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 역시 수행해야 할 책임이 있고 충분한 준비가 있었다면 이런 어려움을 격지 않 았을 것입니다. 저 역시도 14년간의 자동차 판매원으로서 경험자로서 고객분들께 조언을 해드립니다. 추가로 코사인을 할경우라면 코사이너 역시 차패이먼이나 차량사고시 피해를 입을수 있으므로 신중히 고려한후에 도와주시고 가능하다면 코사인 없이 차를 구입한다면 서로에게 부담을 않줄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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