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임상에서 여러가지 원인으로 발작을 일으키지만 체온을 높여주어 혈행을 좋게해 주면 발작이 개선되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지요.
아마도 아드님은 입을 벌리고 자며 코를 고는듯 합니다. 야간에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 코로숨을 쉬는 것보다 산소공급이 20%나 줄어듭니다. 또 편도선이 냉해지고 위장이 냉해지며 폐가 냉해져 혈액을 식게 만듭니다. 그래서 심장과 폐가 다투게되어 전신의 모든에너지는 가슴부위로 집중하게 됩니다. 사지나 두뇌로 기혈공급이 원활하지 못하게되어 그걸 개선 해 달라는 신호로 발작이나 무의식적인 진전이 나타나게 되지요.
몸을 따듯하게 하여 혈관을 확장하고 혈행을 원활히 해주면 자연히 증세가 개선 되지요. 그러기 위해선 잘때 입으로 숨을 쉬지말고 코로 숨을 쉬어야 합니다. 코로 숨을쉬면 20%의 산소를 더 취할 수 있고 폐와 심장이 평화롭게 공존 할 수 있어 오장이 자연히 편안해 집니다. 병후 회복을 위해서도 꼭 지켜야 될 수칙이라 생각 합니다.
궁금한 점 문의 바랍니다.
왕뜸한의원
원영두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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