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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민권....

지역California 아이디s**i9****
조회1,024 공감0 작성일5/20/2009 12:18:28 AM
안녕하세요...
저는 2005년도에 유학생으로 왔다가 2007년도에 결혼을 하면서 학교를 그만 두었습니다... 남편은 영주권자 였구요...
그래서 저는 남편이 시민권을 취득하면 제가 영주권을 신청해야 하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그래서 유학생 비자는 끝났고 지금은 신분이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남편이 12월에 시민권 신청을 해서 3월에 시험을 보았는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남편이 10년전에 결혼을 한번 했었는데 1년만 살다가 헤어졌는데 전 와이프 사이에 아이가 한명 있었습니다...그러나 그때 이혼을 하게 되면서 아이의 양육은 여자쪽이 맡는 조건에서 그리고 더 이상 아이와 전 와이프와 전혀 만나지 못하도록 하고 이혼서류도 2006년도에 변호사로부터 편지가 날라와 싸인하고 끝나는 형식으로 그렇게 했더랍니다....
문제는 시민권 인터뷰 하는 과정중에 왜 양육비를 지급을 안했느냐는 것에 문제가 걸려서 그걸로 꼬투리 잡고 남편에게 너가 알콜중독자라서 뭐가 문제가 있어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았느냐 라는 말을 했더랍니다...
3시간 동안 붙잡혀서 그거에 관해서 종이에 글로 쓰라고 해서 그때 문제를 사실대로 적었더니 읽어보고 그럼 필요한 서류와 편지를 써서 보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이혼증명서를 지금 보낸상태이구요...
남편에게 물어봤더니 이혼할때 판사가 양육비를 지급하라고 해야 줄 수있다고 하는데 판사가 지급하라는 말도 없고 또 여자쪽에서 지급하라고 어떠한 말도 없어서 그냥 안주고 있었다고만 대답을 하네요.....
지금 서류를 보낸지 2달이 지났는데 아직까지도 이민국에서 어떻게 되었다는 편지도 없어서 참 답답합니다....
남편한테 물어보면 자꾸 짜증만 내구....한국에 친정 어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한번 가보고 싶은데 참 힘이 드네요...
이거 빨리 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그냥 마냥 기다려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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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c**kr**** 님 답변 답변일 5/20/2009 9:08:31 AM
참 결혼 쉽게들 한다...... 살기 참 쉽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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