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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지금도 계속 사기를 치고 돌아다니는 Jay Ahn을 조심하십시오.

지역Washington 아이디k**01****
조회4,484 공감0 작성일5/16/2012 12:52:44 PM
조심하세요.
시애틀 운전면허 브로커 Jay(제이)란 사기꾼을 주위하십시요.
현재 이 사람에게 당한 한인들만 20여명이 넘습니다.
지금도 피해를 입고 억울하게 돈만 뜯기는 사람들이 점점늘어납니다.
시애틀에서 주로 활동하지만
지금은 곳곳에 돌아다니면서 
피해를 당한 사람을 오히려 악용하여 고발한다느니
영원히 면허를 못 받게 한다든지... 빨리 이사를 가라고 협박을 하면서
오히려 큰소리치고 다닌답니다.

많은 한인들이 당해도 대응을 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랍니다.

안그래도 힘들게 .이민생활을 하시는 서류마비자 면허받으실 분들은
특히 제이라는 사람은 정말 조심해야 합니다.


(주의해야 하실 점)
전화를 걸어 온 불체면허자에게 어려운 시기라며 우선 가격이 저렴하게 도와준다고 말합니다.
먼저 입금을 시키라고 하고 그 돈은 페이먼트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다 쓰고다니며 나머지 돈 또한 시애틀에서 작업관계로 내력을 더 만들어야 하기에 보내라고 종용합니다.
돈이 입금되면 그 때 부터 전화 통화가 불가능해 집니다. 전화를 아예 받지 않거나 문자로 지금 다른일을 하고 있다며 나중에 연락하자고 답장이 옵니다. 그리고 연락은 여전히 없습니다.
전화 통화가 되야 진행되는 상황을 알게되는데 그럴 수 없기 때문에 시간만 지나가고 세월만 지나가다 면허기간이 끝나게 된 후 다시와서 접수하라고 합니다. 그동안 어떻게 진행이 되었냐 하면 자료가 하나도 없습니다.


//club.kor.... 제이가 운영하는
이 클럽에 들어가면 대부분 답글은 자신이 스스로 달아놓은 것으로
확인해 보면 알게됩니다.
절대로 돈을 요구해도 먼저 돈을 보내면 안됩니다.
작은 돈이라도 보내게되면 그것이 미끼가 되어 계속 요구하는데로
돈을 보내야 되고 결국 면허도 못 받고 취소하겠다고 하면 협박을 당하기 됩니다.
통장으로 들어온 돈은 이 사람이 자기 생활비로 다 닦아씁니다.


지난번 이곳에 제이에 대한 글을 올렸더니
온갖 욕이 난무하는 7~8개의 댓글을 달았더군요.
아이디를 보니 이 사람이 운영하는 사이트에 댓글로 달은
본인 혼자 올린 글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카피를 해 놨으니까...
그후 언론기자에게 피해자에게 돈을 돌려주겠다고 했다던데
돌아온 대답은
미국에서 절대로 면허를 받지 못하게 할꺼라는둥
빨리 이사가라고 신고하겠다고 합니다.
차라리 그렇게 해서라도 잡히면 이런 사기꾼을 더 확실하게
잡을 수 있기에 이사 안가니까 잡으로 오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미치도록 힘들어 죽고싶은데 이런 사기꾼에게 당하는 사람이
점점 더 늘어가도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불이익 당할까봐 무서워서 그러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저는 그럴 수 없습니다.

저는 이 사람과 녹음한 목소리며 그동안 진행되었던 이메일 대화며
앞으로 다 공개할 예정입니다.
분명한 것은 계속해서 같은 민족이면서도 이것을 이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을수 없는것입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12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5/16/2012 7:05:21 PM
쾌걸조로 (qzoro)님 안녕하세요?

전에 제가 처음 본 분인데, 저보고 어느 교회 다니냐고 물으시길래, "가디나에 있는 둘로스교회에 다닙니다."라고 했더니, 둘로스교회는 자기가 잘 안다고 하더라고요. 어떻게 아시냐고 물었더니, 그 교회 가본적도 있다고 해요.
그런데 제가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그 사람을 교회에서 본적이 없었습니다.
제가 전혀 본적이 없는데 우리교회에 와 보았다고 하시길래, 언제 둘로스교회에 오셨어요? 라고 물었더니, 주중에 교회 주차장에 한번 갔던 적이 있었답니다.
.......
그 분으로서는 둘로스교회 위치 알고 또 주일날 예배드리러 온 것은 아니지만 주중에 아무도 없을 때에 교회 주차장에 한번 가본적이 있었던 것을 가지고 둘로스교회를 잘 안다고 했던 것입니다.


그 사람 나를 알아도 나는 그 사람 모릅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그 사람이 저를 만난적도 있다고 했다는데, 저는 그 사람 만난 적이 없습니다.
만약 그 사람이 저를 만났다면 그 사람이 저를 만나긴 만났는데 아마 (꿈에) 만났을 수는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도 어떤 분이 시애틀에 있는 어떤 사람한테(이 사람은 제이안씨가 아닌 다른 사람임) 워싱톤 면허증을 취득하려고 신청했다가 돈만 1300불 정도 떼였다고 하며 전화가 왔습니다.
그 사람의 이름을 말하면서 저보고 그 사람 아시냐고? 처음 들어본 이름인데요, 모르는 사람입니다.라고 했더니, 그 사람이 저를 잘 안다고 해서 믿고 맡겼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지금 자기 전화를 안받는다고 합니다.
돈을 그 사람에게 주기 전에 제게 그 사람 혹시 아시냐고 물어보셨어야지요?

돈과 연관이 되어 있는 일에 괜히 저를 안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돈과 연관이 되어 있는 일에 저랑 특별한 친분이 있는 사이인 것처럼 이야기 하면 그런 사람은 더더욱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회원 답변글
q**r**** 님 답변 답변일 5/16/2012 4:18:19 PM
그 사람 워싱턴주에서 부동산하는 사람이라는데 전화하니까 서보천 목사님과 잘 아는 사이라고 하던데요

서보천목사님께 여쭤보니 모르는 사람이라네요

하기는 나는 오바마 알지만 오바마는 나를 모르니깐...
w**flqw**** 님 답변 답변일 5/16/2012 4:19:31 PM
뭔 헛소리를??
s**84**** 님 답변 답변일 5/18/2012 7:23:46 AM
왜 아직도 이 jay라는자를 경찰에 신고하지 않는겁니까
범죄피해자에게는 스테다스를 불문으로 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
이자가 다른곳으로 피하기전에 될수있는한 빨리 움직여야 되지않을까요
m**pol**** 님 답변 답변일 5/18/2012 7:57:34 AM
kenny님 신분을 가지고 협박 하시는 겁니까?

실명까지 거론하시면서 그거 중대한 위법 사실입니다

크게 걸릴 수 있는 상황인데요
s**84**** 님 답변 답변일 5/18/2012 1:01:10 PM
이자의 소재지를 파악하고 계시면 지금이라도 빨리
police 에 report 하시길
그리고 일단 증인들이 많을테니 (앞으로 많이 나올테니)
이제 남은것은 체포 될일뿐인것 같읍니다
m**pol**** 님 답변 답변일 5/18/2012 10:51:22 PM
어디 교회 다닌다고 그 교회 직분이 뭐라고 하시더니....-_-
s**sung**** 님 답변 답변일 5/18/2012 11:06:04 PM
이런 사기나 칠 사람들 하여튼 여기에 올려놓고 타주에서 면허증 어쪄고 하는 사람들 다 조심합시다.
양심도 없는 넘들 동포들의 약점을 이용하여 피를 빠라처먹는 넘들입니다.
위의 서람들도 똑같은 넘들이 많이 있습니다.
모두가 감방 갈놈들이지요.
두고 볼것입니다.
언제가는 터지겠지요.
f**70**** 님 답변 답변일 5/19/2012 3:39:05 PM
목사님 글을 읽오보니 웃음이 나옵니다...허 허..
목사님도 자신을 속이시네요.
목사님은 제이 안이라는 사람을 확실하게 알고계십니다.

더 이상의 양심을 버리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래도 목사이신데...)
f**70**** 님 답변 답변일 5/19/2012 3:41:13 PM
읽고 있으니 쓴웃음이 절로 나오네요....
목사님은 제이 안을 확실하게 알고계십니다..
양심을 버리지 마시기바랍니다.
그래도 목사이신데.......
f**70**** 님 답변 답변일 5/19/2012 3:43:10 PM
목사님 글을보고 사실의 글을 쓰려하니 자동으로 없어집니다..
d**lo**** 님 답변 답변일 5/25/2012 7:14:11 AM
정말 웃기네 (fd770a)님제가 한번도 만난 적이 없어서 없다 그랬습니다.
저는 그 사람 개인적으로 만나적도 없고 그 사람 개인적으로 모릅니다.
그래서 모른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확실히 아느니, 그러면서 양심 운운하시는 님의 글을 보고 아무 댓글을 안달면 모르는 분은 제가 거짓말 하는 줄 알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하고,
님의 글에 댓글을 달면 님이 소설 쓰듯이 댓글을 계속 달 것 같기도 하고.......
제가 그 사람 개인적으로 안다든지 아니면 한번이라도 만났다면, 저는 솔찍하게 만났다고 말합니다.
정말 웃기네 (fd770a)님
님은 도대체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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