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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시계줄이 바뀐것 같아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s**oche****
조회5,769 공감0 작성일8/29/2014 8:02:23 AM

로렉스 시계를 청소 하려고 리뷰가 좋은 시계리페어샵에 맡겼읍니다. 가격은 450불이라며 3주후에 된다고 해서 3주 하루전

에 전화 해서 다 됐냐고 했더니 픽업 하라고해 어제(딱3주) 가지러 갔는데 시계줄이 커서 니가 고쳐냐고 물어보니 아니라며

저보고 살이뻐져냐고 돼려 물더군요. 아니다 하니 시계줄을 두줄 빼주면 조그만 봉투에 넣어주며 이거 비싸니가 잘간직하라

면 줘서 크레티 카드로 결제하고 샘스에 갈 일이 있어 드라이브 하며 가는데 시계줄이 흔들릴때마다 가벼운 소리가 들리더군

요. 이상하다 생각 하고 집에 왔습니다 밤에 갑자기 이상하단 생각에 신랑 한테 보여주니 줄이 너무 가볍다고 가짜인것 같다

더군요. 밤새 잠한잠 못자고 이글을 씁니다. 지금 생각엔 로렉스 공인 딜러에가 가짠지 알아보고 가서 따지려 하는데 님들은

더 좋은 생각 있으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이런일로 스몰 클레임 가도 되나요/ 또한 경찰에 리포트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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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2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h**erusa**** 님 답변 답변일 8/29/2014 9:54:25 AM
사우스 코스트 ,비버리 매장도 비스무리한 가격에 해주두만 . 첨에 갈때 , 제대로 된 곳을 갔서야 ..란 생각 .. 사람을 거시기 하고도 안했다고 하는 미국에서 , 시계줄 정도 ? 글쌔나 ..
d**qh**** 님 답변 답변일 8/29/2014 12:12:44 PM
시계줄 때문에 근심이 되셨군요.
시계를 오버홀(분해소지)를 하셨다는 이야기 같은데, 이럴경우 시계줄을 빼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수리를 할 경우 그 리페어샆에서 바로 수리를 하는 경우는 빠르면 몇시간 늦으면 하루 이틀걸립니다. 그런데 3주가 걸린 것으로 보아 다른 전문점에 보내 수리를 해온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이런 경우 시계줄이 아니라 시계 전체가 통체로 바뀔수도 있으니, 그곳에 빨리 연락을 해 추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다른 쪽 샆과 소비자에게 님의 시계가 딜리버리 됬다면, 그쪽은 시계줄이 짭아 더 낭패를 경험할 것입니다.

시계가 바뀐 것이 아니라면, 시계줄이 정품인지 가짜인지도 확인해 보셔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비싼 시계나 반지 등을 수리하기 위해 리페어샆에 맡길 경우 사진을 찍어 두시거나 특징을 살펴 두시기 바랍니다. 어주 쉽게 해결이 될 수도 있지만, 힘든 경험을 하실 수도 있겠군요.

어쨌든 내 고가의 물건을 취급하는 사람들이 부정적인 유혹이 생기더라도 그것을 멈추도록 내가 장치화 해야 한다는 점을 고가의 상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마도 이것이 고가의 상품을 지닌 사람들의 자격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 사람과 나도 곤혹스럽고 힘든 경험을 하게되니까요. 잘 햐결되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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