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한국입국 목적에 따라 거기에 맞는 비자를 신청하시는게 정도라고 봅니다. 왜람된 말씀이나, 이 글은 적으신 분은 자진삭제하시는게 좋겠습니다. 편법과 위법의 중간정도에 해당되는 내용이기도 하구요, 다른 종교비자 받으신 분들까지 도매급으로 안좋은 시선을 받을 수도 있구요, 저의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회원 답변글
4**ki****님 답변답변일10/12/2009 3:59:12 PM
미국 시민권을 받은후 한국은 이중국적을 인정하지 않기에 한국국적을 상실하는 신고를 해야 하는 줄 아는데요. let's play by the rule!
daw****님 답변답변일10/12/2009 4:05:20 PM
뭘 착각하고 있군요. 종교비자로 취업하여 영주권을 취득하셨다면 영주권 취득시 제출된 서류가 있었을텐데요. 호적등본과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했을텐데요. 그럼 한국에서는 동사무소에서 주민등록등본에 국외이주자로 등록이되어 따로 등본을 관리합니다. 뭘 착각하시고 계십니다. 한국에는 주민등록이 없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다시 해당 동사무소에 가셔서 등본을 열람하시지요.
b**footbon****님 답변답변일10/12/2009 4:42:14 PM
몇달전 입국하여 보험금 수령관계로 주민등록등본을 떼어 보았습니다. 아무데서나 제 주민등록등본 다 떼어주던데요. 요즘은 자동화기기라고 해서 자판기 같은 기계에서도 뗄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때 운전면허증도 갱신하고 왔습니다. 비록 딱지 뗄까봐 미국에서 받은 국제면허증으로 운전하고 다녔지만. 그리고, 병원에 갈 일이 있어서 갔더니 의료보험도 다 됐고요. 하여튼 그래서 저는 뭘로 들어가든 한국에서 사는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다만, 미국 여권으로 들어가면 90일마다 한번씩 한국을 나와야 하는 번거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에 한국 국민으로 입국을 해야합니다. 전문가님들의 도움을 바랍니다.
g**n****님 답변답변일10/12/2009 7:35:25 PM
주민등본은 살아있으나 아래쪽에 재외국민으로 적혀있고 주민증은 안주고 재외국민거소증을 주는 거 아닌가요.
h**njoo8****님 답변답변일10/12/2009 8:11:40 PM
종교비자로 영주권을 받을 정도면 일반인에 비해 양심이 더 조아야 할 사람일텐데...
어찌 이솝우화에 나오는 '박쥐'처럼 경우에 따라 자신에게 유리한 쪽만 선택해 살려고 하는지...
이중국적 정리하면서 양심세탁도 좀 하시길...
b**obog****님 답변답변일10/12/2009 11:27:10 PM
여기 똘아이 또 나왔군. 왜 그렇게 사니? 언제부터 상태가 안좋았니? 부모가 걱정이 많겠구나..쯧쯧~~
4**ki****님 답변답변일10/13/2009 6:10:12 PM
moosim님, 의료보험료는 낸다고하니 한국의 단물을 빨아 먹는 것은 아니겠지요. 다만 한 국가의 정한 법을 자기를 위하여 지키지 않는 것이 문제이지요. 사실 저는 군대를 마쳐야 이민을 허락을 해서 한국에서 병역의무를 하고 왔지요. Teenage때에 미국 왔으면 영어를 perfect하게 할 텐데 한국정부가 떠나야 하는 저를 붙잡고 있어서 이민을 25세가 되어서 왔습니다. 처음엔 영어 배우기 힘들어 국가을 원망한 적도 있었지만, 결국은 그 나이에 이민 왔기에 나의 조국을 잘 알고 올 수 있었다고 나중에 국가에 감사하기도 했습니다. 원글님, 혹시 몰라서 그리 한 것 같기도 합니다만, 불편하여도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과 의무를 다하는 것이 종교인이라면 더욱이 지켜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