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영주권 신청중에 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법인을가지고 자영업을 하고 있으며, 연 20~30억 매출을 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주권을 신청하게되면 사업소득을 모두 신고하고 세금도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만 영주권을 취소하고 제 아내(직장:연 3천만원 급여소득)는 그대로 유지할까합니다. 이럴 경우 반드시 배우자와의 합산 소득신고를 해야 하는지, 제 아내만 개별소득 신고를 하면 세금 보고 의무가 종료되는지 궁금합니다.
세금때문에 영주권을 신청해야할지 말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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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김 님 답변 [머니/재테크]답변일6/3/2015 9:50:42 AM
예외규정에 의하여 미국 거주자의 배우자가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인 경우 세금보고에서 분리할 수 있습니다. 즉 남편은 영주권 없이 가족과 한국에 떨어져서 계속 살아야 합니다.
부부가 같이 보고해도 대단히 세금을 많이 내지 않습니다. 한국에서 낸 세금을 미국에서 인정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