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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
님 답변
답변일
11/27/2022 5:39:57 PM
이번에 한국에 한달 정도 머물다 지난 주에 들어왔네요. 마침 한국의 땅과 산의 처분과 그 과정에 필요한 거소증도 신청했습니다. 한국에 돌아가 살 아파트와 집도 알아 봤는데 예상은 했지만 10억은 기본이더군요. 님의 서체와 어투를 보면서 나와 비슷한 연배인데 퍽이나 고풍스럽다 느끼며 혼자 웃었네요. 사람마다 개성도 취향도 다르지만 난 무조건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미국은 30년을 넘어 살며 자리도 잡고 혜택도 누렸지만 정말 나와는 맞지안는 재미없는 나라죠^^ 혹 돌아갈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시골집을 keep하시길. 헌데 왜 세금폭탄? 재외국민/외국인이 부동산 처분 후의 양도소득세를 신고치 않고 출국하면서 생긴 내국인과의 불평등 요인을 없애려고 부동산양도신고를 통해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게 세금폭탄? 거소증 신청을 위해 국적상실이 선행되어야 함. 동사무소에서 기본증명서를 떼면 국적상실을 확인가능. 만약 안되었으면 출입국관리소에서 국적상실을 먼저하고 거소증을 신청해야 함. 국적상실은 무료이고 거소증은 10만원. 거소증 신청 후 적어도 한달은 한국에 거주.수령전에 출국하면 취소. 꼭 온라인으로 예약해야 함. 전화/방문은 불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