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볼때는 빨리 잊어 버리시고 돈 벌수 있는 직장 찾으세요.
안녕하세요.
제가 차를 팔아야 하는 상황이 왔는데 시간이 여의치 못한데 때마침 아는 사람이 도와준다고 해서 부탁했습니다. 돈은 아니지만 성의 표시를 할만한 선물도 해주었고 그 사람이 생각 하는 금액 이하로 잡고 그 이상으로 팔면 그만큼 자기가 돈을 갖기로 약속도 했습니다.
그 사람이 자동차 타이틀도 넘겨줘야 한다고 해서 넘겨 줬구요...
그렇게 두, 세달 동안 그 사람은 차를 못 팔고 있었고, 제가 다시 그 차가 필요해져서 돌려 달라고 했는데 갑자기 차가 고장 났다고 수리해서 돌려준다고 했어요.
전화 할 때마다 바쁘다고 피하고 문자로만 대화를 했고, 어떻게든 수리해서 돌려주겠다
다음 주에 돌려주겠다 했는데 약속 계속 안 지키고, 결국 두달이 흘렀습니다.
그 사람과 연락을 멈췄더니 그 사람도 연락을 안 하는게 사기 당한 것 같습니다..
최근에 태그 오피스에 전화해서 그 차에 대한 타이틀이 누군지 물어보니 그 사람도, 저도 아니라고 답변이 왔는데, 이미 팔았거나 다른 사람한테 넘겨준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제가 상황이 어렵다고 어필했는데도 거짓말하고 돌려주지 않아서 제가 여러 피해를 보았고, 맨 처음 시점부터 모든 대화 내용이 저장 되어있어서 개인 소송을 걸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제가 멍청하다고 생각 하실 겁니다...
변명을 하자면 미국에 온 지 얼마 안됬고, 커넥션도 없어서 이런 상황이 여기까지 오게 된것같습니다..
한국에서 30년 가까이 살았어도 한번도 없었던 일이 미국에 오고 얼마 안되서 많은 경험을 하는 중입니다.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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