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인터뷰날짜가 잡혔는데 궁금한 점이 있읍니다. - ASK미국

y**gbak1**** 님 답변 답변일 1/29/2010 5:35:43 PM

영주권 카드를 신청했는지요? 그것 보다는 남편 불체 문제가 클것 같은데요. 신청서에 가족, 동거인 쓰는 란이 있는데.... 결국 거짓을 해야 한다는 말이 되는데요? 많이 생각할 문제 입니다. 불체자와 동거인 있으면 받기 어려울건데요. 판단을 하셔야 할듯....

h**011**** 님 답변 답변일 1/30/2010 7:34:56 AM

시민권 인터뷰할때, 영주군을 반납해야하고 없으시다면 안좋은 인상을 주고요, 시민권질문사항중 남편의 불법체류

사항도 인터뷰시 시민권 거부 사유가 될수 있을것 같기도 해서, 영주권 빨리 신청 보유하고 계시고, 만일에 대비

변호사님의 도움을 받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p**ljo**** 님 답변 답변일 2/7/2010 2:11:35 PM

본인이 충분히 준비하면 변호사의 대동 문제는 염려하지 않으셔도 좋을듯 합니다. 그러나 후에 불체자 신분인 배우자의 영주권 신청시에는 전문 변허사의 자문과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고요.

영주권 분실 문제는 재신청을 하신다면 양식[I-90]을 사용하여 신청비 $290.을 봉봉하여 하시면 재발급이 가능합니다만 인터뷰전에 먼저 이미국에 가셔서 상담을 하시면 가장 이상적일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인터뷰를 마치고 합격하면 영주권은 반납하게 되어 있는데 분실한 자에 대한 어떤 법적 안내가 있으리라고 봅니다. 전화로 문의도 가능하지만 편지를 보내시면 회신도 받게 될 것입니다.

남편의 불법 체류 신분과 본인의 신분과의 관계는 너무 걱정한해도 좋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나 자신의 시민권 신청이지 남편과는 분류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인터뷰시에 모든 대답은 진실대로 하면서 문제는 문제대로 풀 수 있을 것입니다.

참고로 수년전에 있었던 하나의 예입니다. 어느분이 결혼을 했고 아이는 하나 났는데 그 사이에 결혼 신고를 하지 않아 처녀가 아이를 낳은 샘이 되었지요. 본인은 결혼했느냐? 자녀가 있느냐? 는 항목의 대답에 많은 걱정이 되어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합니다. 실제로는 결혼은 했는데 혼인 신고가 되지 않았으니 동거해서 아들을 낳은 셈이지요. 이 때 자녀는 기록하고 결혼 여부는 법적으로 미혼이니 그대로 적고 인터뷰시에 만약 질문한다면 질문에만 맞는 대답을 하라는 조언을 했고, 면접시에 아무런 문제없이 합격을 했습니다.

jon60025@yahoo.co.kr

우시영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1/29/2010 1:15:10 PM

요즈음은 영주권자에 대해서도 영주권을 유지하려는 의사가 계속 있었는가에 대해서 따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이 점에 대해서 의문이 제기되면 설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영주권을 재발급신청하였다는 것은 영주권을 계속 유지하고자 하는 의도를 가장 확실히 보여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최소한 변호사와 상담은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군의 미국 입국시의 의도에 대해서도 우려가 되는군요.

우시영 [이민/비자]

직업 변호사

이메일 seayoung.woo@gmail.com

전화 703-941-7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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