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치불구하고 고견을 여쭙니다. 부디 도와 주십시요 영어실력이 안좋아 시민권 신청을 남의 이야기처럼 여기던 50대 초반의 영주권자입니다. 그런데 어느 분께서 보통의 영어 실력은 없어도 되고 오직 N-400에 나오는 질문과 답 내용과 역사.정부 문제 100문제의 질문과 답만 달달외우면 충분하다고 해서 용기가 생겨서 이렇게 여쭙니다. 과연 그렇습니까? 아니면 그외에 여러가지 말을 많이 시킵니까? (어느 정도 기본 실력이 있어야됩니까?)외운 것외에는 조금만 비틀어도 까만데 괜찮을까요? 방법을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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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b**ce722****님 답변답변일5/12/2010 7:31:19 PM
보통 그 예상 문제만 달달 외워도 통과과 되는데 가끔은 이런 저런 잡다한 질문들을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주마다 방침이 달라서 뭐가 정답이라고는 말씀 못드리겠습니만 일단 예상 문제를 다 외우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i**mi****님 답변답변일5/12/2010 8:30:40 PM
일단 인터뷰 들어가실때요. 심사관이 나와서 데리고 들어가잖아요. 그럼 자신있게 들어가시고요. 눈을 똑바로 보세요. 그리고 앉기전에 자신있게 인사하세요.how are you? 그리고 그날 날씨에 관해서 몇마디 하세요. 요세 날씨가 추워졌다거나 갑자기 더워졌다거나... 물론 시험문제는 4-5개정도 물어보고요. 읽고 쓰는것 있는데 아주 간단한것이지만 정확하게 일고 쓰셔야 합니다. 발음은 그져그래도 되지만 쓸때는 잘 쓰셔야지요. 필요한 서류들 잘정리해서 가져가시고요. I don't Know 라는 말은 왠만해서 쓰지 마세요. 일단 항상 자신있는 태도가 50%는 먹고 들어갑니다. 잘하시기 바랍니다
k**tha****님 답변답변일8/3/2010 6:14:55 AM
시민권 시험은 시험관이 신청자를 부를 때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는 것입니다. 시험관이 신청자를 데리고 방으로들어가면서 무슨 말을 하는 것은 이 사람이 영어를 제대로 해득하고 답변할 수 있는가를 첵크하고 있는 것입니다. 방에 들어가서도 언어 능력을 테스트하기 위하여 어디에 앉으라 가방은 어디에 놓아라 등 여러가지 말을 붙이게 됩니다. 이럴 때 한국식으로 가만이 있지 말고 그 말에 상응하는 답변을 해야 합니다. 이런 것이 정식 시험을 치루기 전에 전개되는 일입니다. 기억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K**635****님 답변답변일8/3/2010 4:48:03 PM
네티젼 여러분들의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특히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실려한 차나씨의 답변 정말 고맙습니다. 전문가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