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과 팩스나 우편으로 업무가 다 가능합니다. 어차피 미국은 땅이 넓어서 납세자가 서류 전해주고 픽업하고 싸인 하기 위하여 회계사 사무실에 여러차례 방문하지 않습니다. 한국에 있다면 차이나는 시간이라고 해봐야 이메일이나 팩스는 시간 차이가 없고 다만 우편으로 할 때 몇일 더 걸리는 정도 입니다. 우편도 한국에서 1주일이면 오는데 미국에서도 거리에 따라 3~4일 걸리니 4월 10일 이후에 세금보고하려고 계획하지 않았다면 뭐 별반 차이 없습니다. 싸인할 서류를 프린트 할 때 레터지가 아니라 A4용지를 사용하실 가능성이 많은 차이가 있는 정도 입니다.
세금보고를 마무리 하기 위하여 우선은 은행계좌가 열려 있는 것이 좋은데 잘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