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ter registration - ASK미국 - 미주중앙일보

k**osin**** 님 답변 답변일 12/11/2010 10:02:04 PM

나중에 복지혜택받으려고 받은 시민권이지 선거하려고 받은 건 아니니 귀찮게 등록할 필요없지요.

t**inr**** 님 답변 답변일 12/11/2010 10:21:27 PM

투표는 권리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투표하시기 싫으면 않해도 무방하고 직접적인 불이익은 없읍니다.

하지만 사회 돌아가는것을 좀배우시고 자기가 원하는 출마자를 도와주게 투표하시는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보통사람은 귀찮으면 투표하러가지 않지만 정치적으로 이익이되는사람은 머리 싸매고 꼭 투표하러갑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당선되면 자기에게 이익이되는 법을 통과 시키니까요.
예를 들면 노조 (정부직원 노조 포함) 들은 투표를 꼭하라고하니까 그사람들의 표를 얻으려고 노조에 유리한 법을 자꾸 통과 시킵니다. 정치인은 표받아 당선되고 노조 멤버는 혜택받는 법이 동과되고 ... 서로 좋지요.
보통사람들이 다 투표하면 이런일이 않생기는데 보통사람들은 날씨나쁘면 투표않하러갑니다. 그래서 정치인들은 노조같은 단체를 좋와합니다. 하지만 그비용은 우리모두가 세금더내서 부담해야되지요. 그러니 간접적으로 투표를 않하면 결국 세금더내게됩니다.
또 한가지 예:
동네 학군에서 학교에필요하다고 세금을 좀 올리자고 건의하면 동네사람들의 동의가 필요할때가 있읍니다.
그럴때는 대통령 선거않하는 해를 택해서 투표하라고합니다. 그해는 대통령 선거때보다 투표하는사람이 적읍니다. 보통사람은 귀찮아 투표않하지만 (어떤사람은 그거 투표용지에 있는지도 투표할때까지 모름) 그것을 지지하는사람든 모두 동원해서 찬성하는 투표합니다. 한표라도 찬성이 반대보다 더많으면 통과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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