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비가 상당히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도 문제가 많았던 차인데 그기에다가 이번에 이런 문제까지 생겼기에
수리비가 상당히 나올 것입니다.
그리고 그 차는 수리를 해도 상태가 좋아질 것인지에 대한 확신을 가지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도 따님이 운전하는 동안 멀리 갔을 때에 자동차가 멈추지 않아서 토잉비라도 안들어 갔고, 또 따님도 길에서 차가 서서 놀라고 당황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은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님의 말씀대로 따님이 살아서 돌아 온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이 참에 차를 파시고 다른 차를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한 것은 정비소에 가셔서 점검을 받아 보시고 수리 비용과 자동차의 가치를 비교해 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