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오일이란 뜻이 연료(fuel/gasoline)이란 뜻인지 oil 이란 뜻인지 명확하지 않아 두가지 경우로 설명 드립니다.
<연료 레벨 문제>
게솔린 게이지 작동은 fuel sending unit 이라는 연료탱크 안에 있는 센서에 의해 연료 탱크 안의 게솔린 레벨을 측정하여 게이지로 보냅니다.
이 fuel sending unit에 문제가 있을 경우 위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납니다. 수리는 대부분 연료탱크를 분리 하여야 하며 fuel sending unit을 교체합니다. 일정의 수리비가 소요됩니다.
다른 방편으론 게이지가 반 이하를 표기하기 전까지 작동에 이상이 없다면 항상 기름을 체우는 습관과 운전 마일리지를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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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오일>
자동차의 엔진오일은 오일이 없어질 때까지 "사용한다"는 것은 금물입니다.
오일이 없어질때 교환한다는 개념보단 일정 마일 운행후 더러워진 오일을 교체한다는 뜻으로 용량이 줄어드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사용가능한 깨끗한 오일이 항상 있어야 엔진내부 원활한 유압형성을 통하여 윤활/방청 작용을 할수 있기때문에 리필이 아닌 오일과 필터를 교환하여 줍니다...계속 오일이 줄어들 경우 오일의 누수나(leaking) 엔진의 문제를 의심할 수 있습니다.
계기판의 엔진오일 라이트는 엔진오일의 용량에 따라 켜지는것이 아닌 엔진오일의 압력(pressure)이 낮을때 들어오는 경고등으로, 이런 경고등이 켜진상태에서의 운전은 금물입니다.(엔진 부속의 급속한 마모와 엔진 내부 파손을 발생시킵니다.)
엔진오일의 용량 확인은 자동차의 후드를 열면, 엔진 주변에 위치한 엔진오일 딥-스틱(oil dip-stick)으로 적정 레벨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엔진오일/필터 교환은 도심운전의 경우 약 3천마일에 한번씩 freeway 운전시 약 3천~4천 사이의 교체가 이상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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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이번 질문또한 설명이 조금 부족합니다. 리모콘 작동시 문이 열리고 닫힘은 문제없고 소리만 안들린다는 뜻인지, 문 잠김/열림이 리모콘으로 안되고 소리도 안들린다는 뜻인지...
자동차 리모트 컨트롤러의 경우 크게 세가지의 단계를 통하여 작동 합니다.
리모트를 누르면:
리모트 버튼 -> 리모트 시그널 리시버 -> 자동차 도어 솔로노이드(자기자석)or전기모터 작동의 순서로 문이 열리게 됩니다.
이런 문제의 경우 직접 점검을 하지 않고 문제를 찾기가 힘듭니다. 먼저 개인이 할수있는 것은 리모트 컨드롤러의 배터리를 새것으로 교체하여 보고 여분의 리모트 컨트롤러가 있다면 새 배터리를 사용하여 작동시켜 보는 것 입니다.
먼저 의심할수 있는 부분은
1.리모트의 고장
2.리모트 배터리 문제
3.도어 솔로노이드 컨트롤러 유닛관련 문제
4.시그널 리시버 관련 문제
5.자동차 경적 릴레이 관련 문제
자동차에 첨부된 설명서를 참고하여 자동차 리모트/경적(horn) 관련 릴레이 및 퓨즈를 확인하여 보아 문제가 있다면 교체합니다. 이런 릴레이 및 퓨즈는 일반 자동차 부품점/딜러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