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NVC 에 언제 서류를 보냈는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1년이 넘었다면, 재정보증 서류 와 경찰증명서를 다시 준비해야 합니다. NVC 에서 요구한 원본을 보내지 않았다면 알아서 원본을 챙겨오라는 뜻인데 대부분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호적서류등은 분명 발급받은 원본을 번역하여 보냈을 것입니다.
따님이 일본과 중국에서 6개월 이상 살았었나요? 만약 그랬다면 이미 NVC 에 서류를 보냈을 겁니다. 과거의 일이고 그 이후에 다시 외국에서 살지 않았다면 다시 준비할 필요없습니다.
개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또한 혼인증명서 세개 다 요구합니다. 빠진게 있다면 준비해야 합니다.
Fee 와 DS-230 의 Part1 & Part 2는 이미 보냈을 겁니다.
여권, 사진 2매, 신체검사서는 꼭 준비하시고 나머지 위에 말씀드린 것 중에서 필요한 것이 있다면 준비하세요. 그리고 원본은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초청인 (질문하신 분) 의 여권과 시민권 사본을 첨부했다면 원본 제시하라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일단 걱정말고 인터뷰에 나가세요.
만약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면. 그자리에서 무슨 무슨 서류를 번역하여 DHL 로 보내라는 notice를 줍니다. 그때가서 준비해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