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물건 즉 REO는 셀러가 은행이고 listing agent(주택을 판매하는 책임을 맡으신 부동산 중개인이나 회사, 주택의 관리와 매매의 과정을 대행)가 부동산 회사입니다 .그리고 매물정보를 얻으실때 물론 www.realtor.com이나 여러 인터넷 사이트를 보실수도 있지만 이 사이트들의 약점은 업데이트가 늦다는 것입니다. 일단 은행집은 1) 상태가 아주중요 합니다. 기본적인 cosmetic repair(페인트나 카페교체등)이상으로 수리해야하는 경우 특히 배관이나 지붕공사 그리고 전기문제가 있는곳은 사실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중요한 이유는 요즈음 repair를 위한 융자가 거의 안되므로 선생님의 돈으로 수리하셔야 하기때문입니다. 2) 일단은 가격이 가장중요합니다. 그렇지만 일부선호지역(학군이 우수, 교통편리, 생활이 편리한곳등)은 가격을 깎기가 상당히 힘들고 믿지못하시겠지만 가격이 $50000-60,000심지어는 $100,000까지 높여서 낙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경매집이 무조건 싸다는 생각은 버리셔야 합니다. 3) 은행경매의 요즈음 추세는 은행들에서 소위 딜이 되는지역은 listing 가격을 약 10%정도 높여서 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작년과 비교). 가능하면 은행물건 뿐만아니고 업그레이드 상태가 좋은 일반집 (가격을 깎을수 있는 경우가 의외로 많습니다)이나 은행에서 승인된 short sale (금년도에는 은행에서도 이 숏세일 승인을 빨리 해줄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물에도 관심을 기울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