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는 미국신문 한국신문을 다 보고있읍니다.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 아이들이 SAT 시험을 잘보려면 신문을 자주 읽어야한다해서 미국신문을 신청했지요, 아이들 보라고. 아이들이 한글도 배우고 있는데 그래서 한국신문도 읽으라 하지만 왜 한국신문엔 꼭 야한사진이나 기사를 내보내는지요??????????? 이 웹사이트만해도 벗은 여자들의 사진은 늘 실렸잖아요. 왜??????? 좀 거슬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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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on****님 답변답변일8/18/2009 3:42:21 PM
저도 중앙일보 한국일보 받아보는데 별로안보이든데.. 야한사진 전혀안보이던데..
웹사이트에 벗은사진 안보면 돼지않은가요 ? 어떤분은 그것만 보러 오실수도 있지않은가요 ?
참고로 저는 헤드라인만 봐서. 한국판은 아에 안보고 버림.
참고로 저는 미국신문도 보는 데 약간 벗은사진 많아요
아이들한테나 본인스스로 필터링을 하실것을.
daw****님 답변답변일8/18/2009 3:58:19 PM
저도 한국인터넷에 들어가면 푹~~~ 빠져서리 헤메이기 일슈입니다. 그렇다고 자녀분들에게 신문이나 인터넷을 하지 못하게 할수는 없을거고 한국신문 만화을보면 참 야~합니다. 부모 마음은 마냥 순하고 착하게 키우고 싶겠지만 그래도 학생들이 학교에서 더 많이 몰래 야한 사진들을 보았을테니.. 너무 신경 쓰시지 마시지요. 다 그러면서 자랍답니다. 거참 나도 자식이 있는데 이제 겨우 4살.. 어떻하나 지금부터 걱정이네. 너무 그런데 신경쓰시면 아무것도 못하십니다. 자식 따라다니는 수밖에.
d**nos****님 답변답변일8/18/2009 4:18:41 PM
그죠? 특히 스포츠 신문...보기 민망스럽죠.... 애들 볼까 겁나 만화만 보고 버린답니다.
j**elr****님 답변답변일8/18/2009 8:14:43 PM
무지 개방적인 미국인들도 신문에보면 선정적인 사진이나 기사가 없더군여.... 전 주말에 날라오는 한국신문은 아예 그냥 보고 버려요. 아이들 볼까봐....중학생이면 알거 다 아는 나이라지만 한국신문에 실린 기사내용은 너무 저질같은 황당한 기사들이 많아서 아이들 보이기 정말 싫어요....
l**tlebir****님 답변답변일8/19/2009 10:05:15 AM
김소희님의 의견에 절대 동감입니다. 민주화가 된 이후로 더욱 이런 신문기사가 눈에 거슬립니다. 신문만이 아니라 인터넷 텔레비 등등 이런 것 모두가 황금만능주의 때문이겠지만 우리들의 자화상이 그대로 드러났다고 봅니다. 사회에 소금이 부족한 때문이고 깨어있는 분들이 많지 않은 때문입니다. 제 경우엔 신문은 돈 주고 보질않고 테레비나 인터넷 등도 야한 내용은 절대 보질않습니다. 수요가 없다면 공급도 없어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