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이기느냐 아니냐는 전혀 다른 문제겠죠.
이 경우는 4년이나 지난데다 본인의 과실도 분명히 있으므로 그리고 그걸 인정했기 때문에 (보험처리) 소송해봐야 본전도 못걸질 가능성이 높겠죠. 그리고 넘어진걸 누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닌데 자신이 제대로 봤으면 길을 잘못들었어도 피할 수 있었던것을 가지고 이제와서 소송하네마네 하는것도 좀 보기 그렇네요. 그리고 해봐야 small claim 일텐데 제 생각에는 아무 득이 없어 보입니다. 다음부터는 조심해서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