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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중고차 딜러의 거짓상술에 관해....

지역Kentucky 아이디e**oywithy****
조회2,819 공감0 작성일10/25/2013 8:34:35 AM
안녕하세요..
일주일전에 혼다 오딧세이 중고로 구입했는데요..
2012 29000마일...
구입당시 계기판에 에어백경고등이 들어와 있더라구요.
그부분에 대해 딜러에 얘기하니 전차주가 파킹랏에서 가벼운 접촉으로 에어백 경고등이 들어왔다고 하네요..심한 사고는 아니였다고..경고등부분에 대해선
딜러측에서 책임지고 고쳐주겠다고 문서화 했구요...

여기서 제 궁금점은 제가 차에 대해 잘모르지만
만약 사소한 접촉으로 인한 사고가 아닌 딜러의 거짓말로 어느정도의 중급사고가 있었다면 일주일이 지난 지금 혹시 제가 할수있는 부분이 있을런지요..
어두운 저녁에 차를 사다보니 자세히 보질못했던 부분들이 이제 보이네요..
가령 본넷를 닫았을때 본넷의 좌우펜더의 간격이 틀리고. 둘째 에어백경고등이 켜져있고 클랫션이 눌러도 소리나지않고.셋째 뒷범퍼에 범퍼페인트가 울어있네요..차상태는 아주좋은데 운전시 엔진상태나 진동 잡음등등..위에 적은 문제들이 좀 신경쓰이네요.. 계약후에 발견되는 문제들은 어떻게 처리받아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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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서보천 님 답변 [자동차] 답변일 10/25/2013 4:50:05 PM
가벼운 접촉사고인지 아니면 큰 사고였는지는
혼다 딜러 수리하는 곳에 가 보시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2012년도 29000마일이면 아직 워렌티가 남아 있기에 딜러에 가셔서
에어백 센서, 주행중 엔진 상태나 진동 잡음 같은 것을 수리해 달라고 하였을 때에, 큰 사고가 아닐 경우에는 점검하고 수리를 해 줄 것입니다.

그러나 큰 사고였을 경우에는
비록 워렌티가 남아 있어도 에어백의 센서나 엔진 상태나 진동 잡음 등이
사고로 인한 것이기에 워렌티로 수리를 해 줄 수 없다고 할 것입니다.

만약 수리를 못해주겠다고 하면
구입한 딜러에 가셔서 사실대로 말씀하시고
다른 차로 바꾸어 달라고 해 보시기 바랍니다.
다른 차를 그곳에서 구입할 경우에는 그렇게 하도록 해 줄 것입니다.

서보천 [자동차]

직업 목사, 교수, 법무사

이메일 bocheonseo@gmail.com

전화 310-951-3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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