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년이 되었으면
신분에 있어서는 외국인이지만
학업에 있어서는 미국인/영주권자와 구별하지 않습니다.
영어도 충분할 것이고요.
당연히 SAT를 치를 것이며
SAT 치르는데에 신분은 차별이 없습니다.
미국대학은 SAT를 요구합니다.
그러나
지원하려는 대학에서
외국인이라면 꼭 Toefl을 치르라고 요구한다면
Toefl을 치러야 할 겁니다.
그 때에도 SAT 점수를 제시하면서 면제를 요청하실 수도 있고,
Toefl 점수가 괜찮게 나올 것 이니까 그냥 치러서 제시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겠고요...
이 문제는 자녀분의 대학진학에 크게 문제요소는 아닐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