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병원빌이 콜렉션회사로 넘어갔습니다.
지역California
아이디i**box36****
조회2,942
공감0
작성일10/3/2009 12:31:43 PM
안녕하셔요?
저는 지난 4 월달에 복통으로 너무 아파서 카이져 병원 응급실에 들어갔습니다. 의사가 정확한 판단을 못내리고 소변검사, 혈액검사,다시 MRI 또 정확치 않다며 초음파 검사까지 다 시키더군요. 그래도 잘 모르겠다며 오후3시에 입원한 사람을 밤 1시에 집에 가라고 하더군요. 그 검사비가 전부 6300불이 나왔는데 벌써 콜렉션에 넘겨 이자까지 붙고있습니다.
의사의 정확치 못한 판단에 꼭두각시가 된 것같고, 병원비만 떠 안기는 무능함에 기가 막힙니다.
생활이 어려워서 한꺼번에 갚을 길은 전혀없고 어떻게 딜을 해야 좋을지 앞이 막막하여 질문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