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회, 한인회 처럼 더 모이게 되는 것 같고, 물론 타지에서 한인끼리 서로 의지하며 지내자는 취지에서는 너무 힘이 되고 좋은 단체들일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생각의 문제죠.
우리가 우리보다 못하다고 생각하며 무시하는 언행들이 똑같이 미국사회에서 우리를 바라볼 수 있는 시선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참... 그런행동이 쉽지는 않을텐데요. 미국에서 한국인 마인드로 사시는 분이 많다 보니....... 안타까운 모습이네요. 나이가 있으시면 더 생각이 깊어져야지 왜 젊은 사람보다 생각들이 짧고 경솔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