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누구라도 무어라고 대답하기가 힘든 질문인듯합니다.
질문자님의 연령, 사업 경험, 친지나 친척 또는 인간 관계를 풍요롭게하는 지인들 그리고 교회나 성당, 아니면 다른 종교기관등등과의 유대 관계에 따라 결코 본인의 선택해야할 자유 의지라고 말씀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또한 본인의 취미 생활이 강낚시나 바다 낙시라면 오레곤주도 좋습니다 그런데 낚시만하고 살것인가요하는 궁금증도 들수 있고.
즉 무엇이 정답이다라고 말씀드리기는 쉽지 않고 또한 일일이 4-5개주를 일일히 경험한 스낵샵이나 컨비니언스 스토어 오너의 경험을 얻기도 쉽지 않겠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극히 개인적인 호감도와 불호감도가 극명하게 갈릴수도 있습니다.
저도 30년전에 오레곤주, 멕시코 국경 도시, 워싱톤주 베링햄 ( 주말에 캐나디언이 샤핑내려 오는 국경도시 뱅쿠버와 가까움 ) 까지도 시징 조사를 다닌적이 있는데, 결론은 산좋고 물 좋은곳은 없다고 하겠습니다.
남가주의 날씨는 전세계에서도 L.A.를 떠났던 사람들도 다시 돌아오게하는 그러한 날씨입니다.
간단 명료하게 정의한다면 본인이 원하는 곳에가서 사업을 하시되 스스로가 정착한곳이 살만한 곳이다라고 하셔야 합니다. 본인의 선택이고 본인의 인생이므로 단 산 좋고 물좋은 곳은 없으나 본인 스스로가 좋은 산과 좋은 물이 있는곳에서 " 그나마 " 본인 분량만큼 그릇만큼 이 넓은 땅에서 만족하며 사시는것이 정답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사실 이 질문에 답변이 가능할까 잠시 고민하다가 전문가 답변이 아닌 인생선배로서 말씀드렸습니다.
현문 우답이 되어버렸으나 여러 사업 경험과 또한 부동산 중개인으로 또한 어찌보면 조금 더 살은 선배로서 말씀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