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모든 건강보험은 의료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보상이 됩니다. 많은 한국분들이 보상이 된다는 이야기를 100% 보상이 된다는 것으로 이해를 하려고 하는데, 미국의 보험들은 대부분 자기 부담금이 있습니다.
자기분담금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습니다.
- Deductible : 보험 보상전에 본인이 100% 지불해야 하는 금액. 물론 보험사는 모든 의료비용에 대해서 fee schedule (의료수가)이 있기때문에 어느정도 discount가 됩니다.
- Copay: 방문시나 이용시에 일정금액으로 내는 비용
- Coinsurance: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때 일정 비율을 지불하는 금액
자기 부담금이 얼마나 되는 가는 자신이 갖고 있는 보험의 Summary Of Benefit을 보면 적혀있습니다.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보험사의 고객서비스에 문의 하시면 자세히 알려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