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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이것도 사기 아닌가요? 가슴이 아프네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l**8****
조회1,244 공감0 작성일12/17/2009 4:06:24 PM
이번 여름에 부푼 꿈을 가지고 집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복도에있던 에어컨이 작동이 잘되던거이지만 그것을 빼고 천장에 에어콘을 설치해서 집안을 넓게 사용하고 싶어서 업소록을 통해서 돈을 3500불을 주고 새 에어콘(콤프레서 제외)을 설치했습니다. 그런데 전기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직접 사용은 2달동안 못했습니다. 막상 더운 날씨에 사용을 할려고 하니 작동이 안됬습니다. 설치한분을 와서 봐달라고했더니 에어컨에 문제가 아니라 콤프레서에 문제라고 했습니다. 2000불을 더주면 고쳐주겠다고 했지만 돈이 없는관계로 혹시 고쳐서 사용이 가능하냐고 물어봤더니 안된다고했습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른 분을 불렀더니 고칠수있다고 해서 200불 돈을 주고 고쳤습니다. 고치신 분 말은 누가 콤프레서에 구멍을 내서 개스가 세서 작동이 안된거라고 했지만 설마하고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리고는 몇달이 지난 이번주에는 추운 날씨에 히터를 켰더니 몇일동안은 괜찬았는데 곧 작동을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또 처음 설치한사람을 연락을 해서 오게 해서 보더니 또 다른 부품이 고장이니깐 고쳐서 사용하라고 하고는 갔습니다. 자기는 이젠 더이상 시간이 없어서 불르지 말라고 하더군요.
제가 없는 사이에 와이프가 겪은 일이라 확인도 할 시간도 없이 혹시나 하는 맘에 다른 분을 불러서 확인했더니 설치선이 너무 잘못되서 큰일날뻔했다고 하고는 돈을 지불하고 고쳤습니다. 제가 너무 화가 나서 처음 설치했던 곳을 연락을 했더니 제 번호는 받지않습니다. 다른 번호로는 전화를 받아서 오라고 하면 바쁘다고만 합니다. 임신중인 와이프가 신경을 쓰지않게 하기위해서 집에서는 연락을 안하고있지만 너무 화가 나고 격한 맘에 잔인한 상상까지 합니다. sk냉동이라는 이름으로 버젓히 비지니스를 하는 이곳에 어떻게 고소를 할수나 있을지, 이런 막무가내식 한국인의 얼굴에 먹칠을 하는 파렴치한 사람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아이디어 있는분들은 LA082@HOTMAIL.COM으로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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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y**ho**** 님 답변 답변일 12/29/2009 2:42: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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