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힘드세요...저도 맘이 아프네요 사춘기 아이들의 알수없는 행동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바로 뇌가 그렇게 만드는 것입니다.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을 관장하는 "전두엽" 이 사춘기에 대대적인 리모델링에 들어갑니다. 지금은 시대가 너무나 빠른 속도로 과학기술이나 문화가 진행 되기에 온갖 스트레스를 아이들이 더 많이 받습니다. 열린맘으로 경청해 주시고 조건없이 기다려 주는 누군가 한사람이 있다면 , 반드시 그 힘으로 아이가 잘 버텨낼수 있을겁니다.
y**sk****님 답변답변일5/1/2018 12:37:53 AM
코리안 복지센터(부에나팍)714)449-1125 로 문의해보세요 이곳은 미국 정부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문제 청소년들을 무료로 전문가들이 교육 선도하는 곳이니 상담하고 자녀를 데려가 보세요.
u**yourdau****님 답변답변일5/1/2018 12:57:15 PM
자세한 상황은 모르겠으나, 가만히 뒀는데도 애가 욕을 하지 않진 않나요? 시도하시는 대화의 방법이 제대로 된 건지 먼저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심이.. 그 나이가 되면 부모맘대로 안되는게 애들입니다.
i**unmin9****님 답변답변일6/12/2018 12:57:29 PM
저도 같은 일을 겪었고 겪고 있읍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미국의 상담은 오히려 아이들에게 더 나쁜길을 합법적으로 가는방법을 알려주는듯 싶더라구요. 그러나 확실한것은 아이가 아프다는 것을 표현하는 방법인듯 싶습니다. 일반 카운셀러보단 정신과 MD를 찾아가 같이 상담을 하다 보면 약을 처방해 주기도 합니다. 이방법을 추천해 드리고 싶구요. 저도 6년째 아직 진행중이라 큰 도움을 드릴순 없지만 힘내시구요. 엄마가 포기하면 정말 끝이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