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전에 중고차를 개인거래로 구매했는데 차가 울퉁불퉁한 곳을 지나치고나면 ㅁㄶ이 쿵탕거리는 소리가나고 평지를 달리면 조용해지고 하는데, 차를 볼줄 모르니 이거 잘못쌋다 싶은데요. 담주에 잔금을 주기로 해서 줘야하는데 정비소에서 점검받고 비용을 분담하자고 하면 안되는 겁니까? 거래가 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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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래/Ray Jo 님 답변 [자동차]답변일3/21/2014 4:40:13 PM
거래전에 차량을 잘 점검했어야 합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거래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정비소에 가셔서 무슨 문제인지 점검이나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이 문제인지 수리비용이 얼마인지 그것을 가지고 자동차를 파시는 분에게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실은 이미 구두로는 거래가 끝이난 상황이기에 차를 준 것으로 보입니다. 원래 중고차는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문제에 대해서 파는 사람이 책임을 져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문제가 있기에 팔려고 했을 수도 있고 그런 문제가 있기에 그 가격에 팔았을 수도 있습니다. 셀러로서는 원래는 돈을 다 받고 차를 주어야 하는데 믿고 주었는데 지금와서 돈을 빼겠다는 것은 억지로 보일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에 따라서는 얼마 지불해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잘 해결 되시기 바랍니다.
원글인데요, 그럼 제가 판분에게 사전고지를 안했다는 사유로 비용분담을 요구해도 되는 것인지요. 안되는 것을 억지를 부리는 것은 곤란한 부분이 있습니다.
i**slevi****님 답변답변일3/21/2014 9:06:42 PM
중고차 판분이 문서상으로 차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guarantee 하기 전에는 보통 중고차들은 as is (있는 그대로) 입니다. 그럼으로 판매자 에게 사전고지를 안했다는 사유로 비용분담을 요구 할수없습니다. 다음부터는 정비소에 중고차 사기전에 맡겨 잘 살펴보신 다음 사시기 바랍니다.
t**inr****님 답변답변일3/22/2014 7:29:25 AM
위의 댓글같이 개인에게산 중고차는 대개 보장이 없읍니다. 다행이도 움직일때만 요란한 소리가 나면 그것은 Exhaust (자동차 엔진 배출) pipe 에서 나는것이라 수리하는데 비싸지 않을거에요. 물론 차를 않보았으니 다른 문제 (캐타리틱 컨벌터 - catalytic converter, muffler, resonator) 가 있을수 있지만 혹시 이것에 문제가 있으면 엔진만 시작만 하면 시끄러운소리 납니다. "check engine" 에 불이 않들어 왔으면 catalytic converter (이중 제일 비싼 부품) 는 괜찮은것 같아요. 모르고 사셨으니 판 사람에게 한번 물어보고 배상않한다면 더이상 문제삼지마시고 간단한 문제( 붇들고 있는 고무 가 빠저있을경우) 일수도 있으니 상심마시고 다음부터는 중고차 사시면 더 유의 해서 사세요. 속담에 "경험이 좋은 선생이다. 하지만 너무 비싼 선생이다" 라는것 명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