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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캠리 트랜스미션 오일 교환

지역Ohio 아이디c**cl****
조회8,868 공감0 작성일3/19/2014 9:58:05 PM
2010년 형 토요타 캠리와 코롤라가 있는데 두차 모두 5만 마일과 6만마일을 뛰었습니다. 트랜스먀션 FLUID 를 교환 해줄때가 된것 같은데 밑 부분의 오일팬을 뜯어내고 필터교환및 오일을 부어주면 되는줄 알았는데 그렇게하면 반 정도가 배관 안에 남아있어 교환하나마나 랍니다.
딜러에가면 잘 해준다는데 도대체 우리동네 딜러에 가면 엉뚱한곳 부탁 하지도 않은부분을 뜯어발겨 놓고 수리를 하라고 해서 갈 맛이 나지 않습니다. 한번은 전륜 구동축과 바퀴가 연결된 부위가 고무로 쌓여져 있는데 이것이 찢어졌다고 갈으라고 해서 이것저것 수리하고나니 $1,300 이 견적이 나온적이 있습니다.
미국 인들의 3류 기술도 마음에 차지 않구요.

이방면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신분의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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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t**inr**** 님 답변 답변일 3/20/2014 5:59:18 AM
자동차를 전혀 모르시면 믿을 만한 수리공(mechanic)이나 repair shop을 찾으셔야합니다. 미쏜오일은 꼭 5만 마일에 바꾸지않아도 되지만 그차를 오래쓰시려던지 차를 무리하게 쓰시면 (trailer 견인하던지 산악지방에 사시던지) 자동차 회사에서 하라는대로 바꾸세요. 사실 10-20만 마일 않바꾸고 쓰는사람도 있읍니다. 혼자서 집에서 시도해도 되는데 한번도 이런일 않해보셨으면 연장도 없을것이고 아마 자신이없을고에요. 집에서 하시면 (필요한 연장이 다있고 경험이 있으면) 2--30분 에할수 있읍니다. 손에 기름 묻고 차고 바닥에 기름좀 튀겠지요. http://vehicle-maintenance.wonderhowto.com/how-to/flush-your-auto-transmission-fluid-less-than-10-min-333850/
결국 차를 움직이지않고 엔진을 돌리면서 속에있는 오래된 오일이 다 나올때까지 엔진 돌려주고 다시 닫고 채워주는 겁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오래된 오일 빼는 곳을 찾는것이지요. 자동차 radiator 뒤에 오일 식히려고 radiator 비슷한게 있어요. 차가 움직이지 않는한 트랜스 오일이 다나와도 (다나와야하니까) 괜찮습니다.

"전륜 구동축과 바퀴가 연결된 부위가 고무로 쌓여져 있는데 이것이 찢어졌다고 " - 이것은 CV Boot 일텐데 그속에 grease 가 있어야하는데 고치지 않으시면 자동차 밑이라 결국 먼지가 들어가 고장납니다. 몇달 야 문제 없겠지만.

집에서 엔진 오일 첸지 하는거 부터 시도해보세요. 그러면 자부심도 생기고 비용도 절약하고. 하지만 처음에는 연장을 사셔야하니 좀 "투자"를 하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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