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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아파트 계약서의 deposit return과 렌트비에 대해..

지역California 아이디j**28****
조회1,273 공감0 작성일6/23/2009 1:54:52 PM
안녕하세요..
저는 4 unit 하우스에(한인타운) rent를 하고 있다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계약기간을
만료하지 못할 사정이 생겨 주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랫더니 주인은 한국에 나가 있어 통화가 되지 않았고 주인 대신 다른 모든일들을 봐주시는 주인의 친구분에게 전화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분은 그날 저녁 한국에 잇는 주인에게 말을 해보겟다고 햇고
그 다음날 저는 그분께 다시 전화를 드렸고 그분은 전화를 못햇다고 오늘은 꼭
해보시겟다고 하여 하루를 더 기다렷습니다....이틀후 다시 전화를 드리니 주인은 난 모르겟다고...이런식으로 통보하는것이 어딨냐고 대뜸 화를 냈다고 하네요...정말 이해가 안갔던것이...
1. 그 다음달 rent 비를 내기 3주전에 미리 말씀을 드렷고...
2. 정말 피치못할 사정이라 nice 하게 말씀을 드렷는데....

저도 화가 났지만 ....일단 그 친구분께서 한국에서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하더군요....그래서 언제쯤 오시는지 물엇고 정확한 계획이 없다고 햇습니다...
저도 무작정 기다릴수 잇는 형편이 아니라고 말씀을 드렷지만 그 친구분도 본인이 아니라 뭐라고 딱히 해줄말이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일주일을 기다렷습니다...전화가 올때까지...
근데 이 집이 la 시에 inspection에 걸려서 계속 수리를 하고 있는 중이엇는데.....저희 집 열쇠도 집주인이 맘대로 주고가 일꾼들이 낮에도 맘대로 들어와
벽을 뚫고 형광등을 없애고 천장을 뚫고는 커버도 하지 않은채 집도 치우고 가지 않는날이 일쑤였습니다...주인이 없어 어디 complain 할곳도 없어..앞집 아저씨께(같은 unit에 사시는) 물어보니 자기네 집도 완전 엉망이라고 너무 화가나 자기는 렌트비도 내지 않았다고 합니다...자기네 식구들 잠잘수도 없이 만들어 교회에 가서 주무시기 까지 햇습니다....
근데 더욱더 놀라운것은 벽을 뚫으면서 집 밑에 잇던 빈대며 벼룩이 집으로 다 들어와 저와 저 신랑 그리고 강아지 두마리 모두 온몸 사방에 빈대가 물려 잠을 잘수도 없고 진물이 나고 죽는줄 알았거든요...
이 주인이 하우스 한채를 맘대로 수정해서 4개의 unit으로 만들고 마당에 잇는 garage를 개조해서 집을 만들고 그것들이 시에 걸리게 된것입니다..그래서 수리를 하는데 정말 돈을 아끼느라 눈속임으로 모든것을 공사하는것이었습니다..
그러다 inspection에서 두번을 떨어지고 다시 공사를 또 시작하는데...
집이 길가에 잇어서 창문에 철창이 잇엇는데..그것도 la 시에서는 안에서는 열리고 밖에서는 안열리는 철장으로 바꾸라고 햇엇는데..그러면 돈이 많이 드니
아이에 철장을 없애버리겟다고 햇다는것입니다...
그래서 3주를 기다리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서 집을 나왓습니다..그 친구분께는
도저히 기다릴수 없다고 말씀드리고 이사를 하겟다고까지 하고요..
제가 주인에게 화가 난것은..
1. 공사를 하면서 그렇게나 많은 피해를 주며 단 한번도 사과를 하거나 청소비를 따로 준적도 없고 저한테 전화한번 없엇습니다.
2. 우리 가족 모두 빈대에 물려 다리가 엉망이 되고 상처가 생기고 잠도 못 이룬것에 대해서는 자기가 상관할 바가 아니라고 합니다.
3. 처음에 계약했던 집안의 조건들이 공사를 맘대로 시작하면서 다 틀려졋습니다..특히 철장을 아이에 떼어버린다고 한것은 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도 이 주인은 한국에서 돌아와 저희의 전화를 받지도 않고 겨우 받으면
자기말만 떠들다가 우리말은 들을 필요도 없다고 계약조건을 위배했으니
나머지 3달치의 렌트비를 달라고 합니다..그리고 만약 렌트비를 주지 않으면
저의 credit을 모두 망가뜨려 버리겟다고까지 협박했습니다..
제 이름으로 계약이 되어있거든요....제 쇼셜번호를 알고 있으니 그것으로 저를
협박하는것입니다...
너무너무 억울해서 이렇게 긴 글을 썼습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지 정당하게 제가 받은 고통에 대한것을 받을수 있을까요?
고수님들 답변좀 해주세요..가슴이 너무 답답해 죽겟어요...
미국에 살면서 남한테 이렇게 전화로 협박받는것도 처음이라 어떻게 말로 할수가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c**nce12**** 님 답변 답변일 6/24/2009 7:57:43 PM
속상 하시죠?
저도 비슷한 일을 작년에 겪으면서 너무속상해서 변호사까지 샀읍니다
글을보니 법정에서도 이길수있는것같네요
글이 기니까 제 이메일로 연락주세요 그러면 제 전화번호를 알으켜드리고
대처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위에 말들이 전부사실이라면 얼마든지 손해 배상이 가능합니다
rud14me1004@yah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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