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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물좋은 교회 없나요?

지역California 아이디b**ce722****
조회15,085 공감0 작성일4/12/2010 3:15:02 PM
제목 가지고 입에 거품 무실 분 들 꽤 있으리라 생각됩니다만...


제 글 끝까지 읽으시고 말씀해주세요

타주에서 온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아실만한 분들은 아실만한 악명 높은 주 입니다

그 곳의 교회들도 마찬가지고요

어떠한 직함을 가지고자(교회의 뭐라는) 교회에 다는 사람들이 대부분인

그런 곳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해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원하는 물 좋은 교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목사님께서 매 주 십일조와 전도얘기를 푸쉬 하지 않는 교회

2. 헌금 않했다고 전도사가 째려보지 않는 교회

3. 일주일 하루 쉬기에 빨래에 청소에 무지 바쁜데 성경공부에 목장예배 보라고
푸쉬하고 눈치주지 않는 교회

4. 나이 40에 교회에서 막내노릇하지 않는 교회(즉 젊은 사람들이 많은 교회)

5. 30대 총각에게 40대 애 딸린 아줌마 소개하려고 어거지 쓰지 않는 교회

6. 친교시간에 구역별 교인들이 돈 거둬서 점심 제공하는데 도저히 그거 먹고
일(일요일도 일을 했었습니다)을 할 수가 없어서 않먹었더니 이래 저래
트집잡아 인간 개 만들지 않는 교회

7. 별로 큰 실수 아니라고 하던데(다른 목사님께서) 저보고 적그리스도니 사탄이니 하지 않는 교인들이 있는 교회

그리고 마지막으로

설교시간이 성경공부 같지 않은 교회

아직 게을러서요

또 아직 나이롱이라서요

그런데 좀 마음편하고 그런 교회를 가고 싶거든요

이러면 완벽한 교회라고 할 수 있나요?

완벽한 것이 없는 이 세상이지만

정말 마음 편하고 나이롱 신자가 마음 놓고 다닐만한 교회를 찾습니다

부탁 드립니다

LA인근 어디라도 좋습니다
0/1000

* 등록된 총 답변수 26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s**nc****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3:45:18 PM
아저씨가 교회하나 세우셔서 딱 마음에 들게 사역 하시면 되겠네요
하지만 자기에게 완벽하게 만족되는 교회는 세상에는 없을것 으로 생각 됩니다
말씀 좋고 교인들과 교재하기 편안한 그런 교회를 찾아서 정착해 보시지요
j**isor****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4:05:17 PM
jinisora@yahoo.co.kr로 메일 주세요. 제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하나 있기는 한데 마음에 드실런지...
g**meta****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4:08:39 PM
"물 좋은" 이란 표현은 나이트클럽 같은곳이나 "물 좋다 나쁘다" 라고 표현하지 교회를 두고 "물 좋은 교회" 라고 표현하는건 바람직하지 않군요.
b**ce722****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4:38:52 PM
Lee님 물좋다는 표현이 거슬리셨어요? 죄송합니다 다른 표현 좀 알려주세요(비꼬는 것 아닙니다)

스티븐님 저보고 교회세우라고요? 능력되면 그렇게 하지요

제가 말머리에 그랬죠 다 읽고 쓰시라고

그리고 마지막에 썼죠

완벽한 것이 없는 이 세상이지만

정말 마음 편하고 나이롱 신자가 마음 놓고 다닐만한 교회를 찾습니다

라고요

위에서 말한 일부가 완벽한 교회라고 할 수 있나요?

ㅎㅎㅎㅎㅎ

님 저 있던 동네 가서 교회 한 번 다녀 보실래요?

제가 써 놓은 글 읽어보시기나 한 것인지 모르겠군요

다 읽고서 저에게 뭐라고 말씀하시죠

님 말씀핫신 말씀 좋고 교재하기 편안한 교회 얘기한건데 뭐가 다른가요?

싱글 택스 22.5% 내고요

십일조 10% 내고요

주일헌금에

감사헌금에

친교시간 찬조(2~300명을 열명이서) 하고 사역하고 함 해보실래요?

않그러면 목사님하고 전도사님하고 눈치주고 뭐라고 하고

일 때문에 한시간 거리로 이사간 사람에게 그래도 오라고 다른 사람들도 다 온다고

않오면 전화하고 끄잡아내고 그런 교회 다니라고요?

저 그냥 혼자 집에서 예배 보렵니다

일일 12시간 이상(출퇴근 시간 빼고) 주 6일 일하고

성경공부반 위해서 일요일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교회 가서 성경공부 하고 예배 보고 친교시간 하고

목장예배 또하고 집에 오면 저녁 7~8시 그렇게 하실 수 있어요?

저는 체력이 딸려서 도저히 못하겠네요

님 제 글 처음부터 찬찬히 읽어보시고 말씀 하시죠

참 님 신자가 님 혼자인 교회 다녀봤어요?

얼마나 스트레스 받는지????

함 다녀 보세요



e**ngalion2****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4:45:24 PM
그냥 맘편하게 미국 교회나가세요. 진짜 그게 맘편합니다. 한인타운 교회가 얼마나 많으지 보셨나요? 엘에이 인근교회도 그렇고 다들 교회사업하시는라 그런 교회찾기란 참 힘들겁니다. 그냥 미국교회 나가서 기도하시고 조용히 오시는게 여기저기 찾으시려고 고생하시는거보다 더 편할겁니다.
1**7****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5:03:18 PM
종교가 없으면 불안한 분들께는 "남녀호랑개교" 를 강추합니다... 우선 거기는 십일조가 없습니다.... 통일교 보담은 대략 1.5배가 나은것 같습니다.......
j**gche****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5:05:58 PM
714-337-9569 전화주세요.
c**a****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5:24:40 PM
하나님께서도 그런 교회는 안다니실것 같네요. 그냥 집에서 기도하시는게 나을 둣 합니다. 뉴욕에는 좋은 교회가 많이 있읍니다. 뉴욕으로 이사오시면 제가 가르켜 주시겟읍니다. 하나님께서 특별한 위로가 있기를 기도할게요.
b**unma****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6:02:53 PM
대부분 교회가 그럴진데 그래도 교회에 연연하시유?
j**hua****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6:19:45 PM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를 추천합니다. 첫째, 신앙은 나와 하나님과의 개인적인 관계입니다. 다른사람들 눈치볼 필요 없읍니다. 그에 중점을 둔다면 옆에 사람들 누가 뭐래도 자기 나름대로 신앙생활 할 수 있읍니다. 십일조는 교회의 감독만 압니다. 인비사항이지요. 옆사람이 얼마 냈는지 아무도 모릅니다. 또 안낸다고 눈치주지 않습니다. ㅎㅎ 돈이 있건 없건 그건 교회에서 푸쉬할 일이 아니지요. 일주일에 일요일 세 시간만 교회에 와서 하나님의 영을 느끼고 복음에 대해서 배우고 스스로 마음편하게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리스도의 속죄에 대해 생각하고 그러면 됩니다. 또 평일날 시간내라고 하지 않습니다. 주 중의 나머지 시간은 가족, 친구와 함께 또는 개인적으로 신앙을 키우기 위해 사용할 수 있읍니다. 교회는 군대가 아닙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이 무슨 상관 있나요. 그리고 남 이야기 신경쓰거나 남의 생각을 갖고 비판하지 않으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모든 사람들이 완벽하면 참 좋겠지만 그리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좀더 겸손해지기 위해 좀더 사랑을 키우기 위해 교회에 와서 배우고자 하는 거지요. 연락 주세요. jayhuan@paran.com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지만 정말 하나님의 참 복음을 가르치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어디인지 알 수 있을 겁니다.
k**tha****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6:46:09 PM
옛날 나와 같은 사람이군요?
때가 되면 어느 정도 적응도 될 것입니다.
자기 자신도 자기 맘에 잘 안드는데
다른 사람이야 오죽 하겠습니까?
우선 가정의 평안이 있어야 해결의 길이 나옵니다.
그런데 그런 여인 만나기도 어려우실텐데...
내 속에서 어떤 변화가 일어나지 않고는 누구도 방법을 제시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이 세상에서 찾지 말고 저 세상에서 한번 찾아 보시기를 조언해 봅니다.
나도 어려워지려고 하네...
a**in****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7:20:56 PM
davidhgkim@hotmail.com으로 메일 주십시요.
m**youngle****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7:22:03 PM
그냥 집에서 푹 셔라 그러면 일안해도 되고 사탄소리 듣지 않아도 되고 눈치 보지 않아도 도잖아?
a**in****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7:22:27 PM
좋은교회 추천합니다. 714-614-0691 전화해 보세요
h**py220200****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7:28:56 PM
그냥 맘 편히 집에서 쉬세요. 그리고 나중에 내가 조금 손해보더라도, 조금 불편하더라도, 교회가 조금 불완전하더라도 감수할 수 있고, 나이롱이 아니라 진심이 되고 싶고, 교회에 발을 딛는 것만도 감사한 마음이 있어 누가 돈내지 말라고 해도 그냥 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들때, 교회가 심심풀이 땅콩이 아니라 나를 희생하는 곳으로 생각이 되어질 때 그때 나가세요. 그러면 님은 영원히 못나가겠지만.... 교회는 놀이터가 아니에요.
p**ehil****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7:58:55 PM
제가 보기엔 이미 답을 얻으셨습니다.
그 답이 바로 당신의 길이고 당신의 인생입니다.
하나님은 이미 당신안에 계시지요.
멀리 가시면 하나님이나 당산이나 서로 피곤해 집니다.
저도 그걸 아는데 20년쯤 걸렸는데 당신은 행운아입니다.
행복하세요.
g**dtimedanie****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8:39:33 PM
어느 교회에 가나 당신은 환영받지 못하고 결국 본인도 못 견딜거 같아.
차라리 인근 산에있는 인디언 산신령 찾아 다니면 어떨지?
어차피 나이롱이라며?
t**my195****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8:40:58 PM
천주교 다니세요,,, ,
b**ce722****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9:16:22 PM
조조조댕이를 확! 왜 나이롱이냐면 착하지만은 않은 신자라서 그런거걸랑 언제봤다고 반토막만 뱉어내냐?
산신령아 가서 도끼나 갈어라
내가 니들이 부지깽이를 믿던 솥뚜껑을 믿던 뭐라 시비 하더냐?
남의 애비 걱정말고 너네애비 걱정해라
k**1**** 님 답변 답변일 4/12/2010 10:42:44 PM
이 세상 어디에도 찾으시는 그런 교회는 없답니다. 왜냐고요?

바로 "나/자신" 때문이랍니다.

기도합니다.
jaw**** 님 답변 답변일 4/13/2010 12:03:27 AM
ㅋㅋ
물 좋은 교회 몇군데 있지요...
그중에 젤 괜찮은데가 있는데 함 와보세요.
좋은 이유를 질문에 근거해서 답변을 해보겠슴( 답변은 객관적 사실에 입각해서 기술한것임) ^^

1) 십일조 와 전도 이야기는 대 예배 시간에 하지 않는다.

2) 누가 헌금하는지 , 안하는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

3) 성경 공부하라고 절대 강요하지 않는다. 목장예배도 강요하지 않는다.
= 관심 받고 싶은 사람은 본인 스스로 참여 해야 함 ^^

4) 교인 연령대가 골고루 분포 되어 있다.. 구역 식구 연령 분포가 40대면 중간 정도 ㅋ
= 5가정중 30대 둘, 40대 하나, 그리고 50대 둘.. ㅋㅋ 역쉬 물 좋은곳

5) 노 처녀도 많은곳인데 궅이 돌처를 소개할 필요도 없는곳

6) 점심 시간 식비가 2불로 각자 지불해서 먹고, 아님 그냥 집으로 고고싱..... 암두 안 말림 ㅋ

7) 교육을 잘 받으신분들이 교역자로 근무하고 계시기에 걱정 안하셔도 됨.
왜, 젊잔다는 분위기 라면 아실려나,, 하지만 뜨거운 열정을 품고 있는 교인과 교역자들

마지막으로
설교 시간은 성경 공부가 아닌 메세지 중심이므로 걱정할 이유가 전혀 없는곳

이정도면 엘에이에서 물 좋기로 벌써 소문난곳...

함 와 보세요..

참고로 교회가 이번에 입당 예배를 드리면서 지나간 시간 동안 건축헌금 하란 소리 한번도 안들었슴 ㅋㅋ

이런 물 좋은 곳은 텐 프로 가 아닌
1 % 라고 부르기에도 부족함이 없는곳 ..

원글님
나도 엘에이 온지 10달 되었다우 ....ㅋ
그 와중에 찿아서 나가게 된게 6 개월 되었지요...

" 물 좋은곳" 찿는 그 마음 백번 이해 하는 일인 ...^^

이번 주일날 오실라우,,,
그럼
내가 기다리고 있지요.....

교회 예배 시간은 11 시 30분 이라우....

조용히 왔다 가면 아무 소용 없다우....
원레 교회가면 먹을것 다 먹고, 소개 다 받고, 그리고 살펴 봐도 부족한게 많다우
그러니 와서 꼭 날 찿으면 된다우

교회 이름은 "충현 선교 교회" 라우
교단은 장로교단이고,

목사님은 미주 총신서 공부하시고, 풀러 에서 신학 박사를 가지고 있다우,
그 흔한 박사 가운도 안입으시고
평범한 가운입고 설교를 하신다우...

이만하면 " 물 좋은곳 " 으로 손색이 없다우...

댓글들 보니 웃음만 ㅋㅋㅋㅋ

j**7962**** 님 답변 답변일 4/13/2010 7:58:16 AM
글쎄요
님의 글에 의하면
교회 다니는 목적이 분명하지 않은 듯 합니다
물 좋은 교회를 찾으시는 것보다
내가 도움이 되고 필요한 교회를 찾으셔야 하지 않을 까 생각됩니다
교회는 교인에게 도움을 주기위해 존재 하는 것이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하는 사람이 모여 하나님의 뜻을 전해야 하니까요
여러 교회를 다니시고 선택 하시기바랍니다
b**obog**** 님 답변 답변일 4/13/2010 8:08:33 AM
bottle shoe six box tremble...왜 그렇게 사니? 언제부터 상태가....부모가 걱정이 많겠구나.. 쯧쯧
m**ch02**** 님 답변 답변일 4/13/2010 7:39:32 PM
남가주 사랑의 교회
를 추천합니다.
멀지 않으시면, 찾아서 가보시면 좋을것같아요,
큰 부담없이 등록하지 않으시고 다녀도 교회가 워낙 커서 괜찮을듯합니다.
말씀이 너무 좋아서, 지금은 나이롱 신자라고 하시더라도, 믿음의 성장이 생길듯해욤 ^-^
9시는 한글예배, 11시는 영어예배 입니다.

어떤 마음으로 다니시던, 하나님은 일단 예배당으로 찾아 오시는 그 발걸음에 기뻐하실거예요.
b**ce722**** 님 답변 답변일 4/14/2010 10:52:49 AM
좋은 말씀들 감사합니다

근데 난독증 있는 분들이 쫌 계시는군요
r****ber7**** 님 답변 답변일 10/22/2022 12:17:43 PM
충현교회 교회등록안하면 입구컷당합디다. 등록해서 들어가면 그많은 성도가운데 담임목사 인사시 일어나서ㅠ인사 시킵니다. 예배끝나면 바로 전도사 와서 말겁니다. 매주 전도사한테 전화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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