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황스런 아파트 - ASK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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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당황스런 아파트

지역California 아이디r**ingdon****

조회1,298 공감0 작성일4/11/2010 9:10:14 PM

어제(4-10-10)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메니지먼트 회사의 공문이 붙어있었습니다.

다음주에 터마이트 천막을 씌우고 약을 칠테니 모두 이틀 동안 나가야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날짜는 04-15일, 아침 11시전까지 나가고
04-17일 오후 12시후에 돌아 오라는 것입니다.

net 49시간동안 입니다. 그리고는 다음달 렌트비에서 $100씩을 덜 내라고 합니다.

이것이 법적으로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인가요?

이런 큰일을, 일주일도 안남은 시점에서 무조건 나가라고 하니 좀 당황스럽습니다.

이박 삼일을 다녀 오는데 $100이란 액수도 이해가 안됩니다.

날짜나, 액수에서, 또는 다른 어떤 것에서든 법적인 문제가 없으며, 모두가 아무 말없이 따라야 하는 상황인지 알고 싶습니다.

* 등록된 총 답변수 1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1**7**** 님 답변 답변일 4/11/2010 10:49:35 PM

Termite 은 나무를 깍아먹고 사는 벌레로 목재건믈 골격에 심각한 피해를 주며 심하면 건물을 붕괴 시킬수도 있습니다..... 집주인의 잘못으로 벌레들이 생긴것이 아니라 아주 자연스런 동물생태 현상입니다.
다음중 하나를 선택하세요. 1. 약 뿌리는걸 반대하며 살다가 건물과 함께 사라진다. 2.. 천막 씌우고 약 뿌릴때 고집부리며 집에서 그냥 지내다 약물중독으로 평생 고생한다. 3.. 꽁짜돈 받아 줄거운 마음으로 아이들과 함께 디즈니월드 몇일있다 온다.......

고장으로 비행기 연착돼면 우루루 몰려가 손해배상 하라구 악쓰는것 같네요....... 고장난 비행기 시간 마추려 운항 계속 하라면 추락밖에 방법이 없습니다........................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