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손상이 가는 이유는 둘중의 하나입니다. 세탁소의 실수가 아니면 제조사의 실수지요. 옷에 부착되어 있는 care label 대로 따라하지 않았거나 다른옷에서 나온 염료가 묻었거나 하는것은 세탁소의 실수 입니다. 드라이클리닝은 여러옷을 같이 모아서 빨기 때문에 다른옷에서 나온 염료가 옯겨질 확률이 있읍니다. 특히 솔벤트 쿨러의 고장으로 솔벤트의 온도가 높아지면 더 그렇습니다.
다른 이유는 옷제조사의 실수입니다. 물이나 솔벤트속에서 옷이 빨아지는 동안 탈색이 되는대도 불구하고 care label 에 제대로 명시를 하지 않은 경우입니다. 세탁소에서는 care label 에 명시되어 있는대로 세탁을 하기 때문에 설명서가 잘못 되어 있으면 옷에 손상이 가겠죠. 또한 care label 을 따라서 세탁했는데도 탈색이 눈에띄게 심하다면 대부분 제조사의 잘못으로 인정됩니다.
세탁소 주인이 비협조적이라면 Better Business Bureau (http://www.bbb.org/us/find-a-bbb) 에 접수하신후 절차를 따라 하십시요. 그리고도 해결이 안되면 Small Claims Court 에 접수하세요. 보상액이 $1,500 이하이면 수속비는 $30.00 이고 $5,000 이하면 $50.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