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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bad customer service of Toyota

지역California 아이디h**hwa****
조회3,312 공감0 작성일6/6/2014 12:11:03 AM
소유하고 있는 2007년 캠리의 운전석 sunvisor가 자꾸 내려와 시야를 가려 운전할때 위험하기에 근처 토요타 dealer에 있는 정비소에 수리를 받으러 갔읍니다.
수리하기 전에 토요타 접수 직원에게 이 고장이 recall 대상인지? 혹은 warranty 기간이 아직 남아 있는지?를 물었는데, 컴퓨터로 확인해 보더니 warranty 기간이 약간 지났다고 하면서, dealer내에 있는 part shop에서 내가 돈을 내고 sunvisor를 사면, (기술자에게 맡기면 labor 비용을 내야 하니깐) 본인이 설치비를 않받고 무료로 설치 해준하고 해서 고맙게 생각하고 part를 사서 주었더니 바로 설치를 해줬습니다. 몇일후 toyota 홈페이지에서 2007년 캠리의 sunvisor는 7년 warranty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아직 7년이 않된 차이므로) 그 내용을 복사해서 다시 찾아가 담당자와 manager에게 항의 했더니, 확인할때 날자를 잘못 봐서 돈을 받았다고 하길래, 그럼 돈을 돌려 달라고 했더니 그차를 다시 가지고 와야 mileage를 확인하고 돈을 돌려 준다고 해서 바빠서 다시 오기 힘드니 mileage는 전화를 알려 줄테니 돈을 달라고 여러번 부탁햇는데 거절되어서 할수없이 다음날 캠리를 가지고 갔더니 mileage만 확인하고 준다던 돈은 않주고 이번에는 메일로 check를 보내 준다고 하면서 자기를 믿고 집에가서 기다리라고 하길래 할수없이 기다렸는데 몇일이 지나도록 않오길레 다시 찾아가서 확인했더니 수표를 붙혔으니 기다리라고 합니다.
이 도시는 크지않은 도시라 메일을 보내면 보통 다음날 배달이 됩니다만, 벌써 일주일이 넘었읍니다. 정상적이라면 1번가서 무료로 고칠수 있었던것을, 토요타의 잘못으로 인하여서 돈을 냈고 또 그돈을 돌려 받기위해 지난 10여일 동안 몇번 찾아갔읍니다만, 아직 못받았읍니다.
담당자와 메니저가 같이 행동을 합니다.
어떻게하면 하면 이 억울함을 풀수 있는지 경험 있으신분들이 의견을 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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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5개입니다.

회원 답변글
drj**** 님 답변 답변일 6/6/2014 12:42:04 AM
저도 sienna 의 엔진불이 켜져서 딜러에 가지고 갔더니 워랜티 약간지났다고 돈을 780불 내야한다네요. 그럼 내가 아는 정비소에 갈거니까 안하겠다고 했더니 첵업 fee 로 100불을 내래요. 안내면 차 안준다고. 그래서 내고 난뒤에 아는 정비소에 갔더니 메케닉분이 아직도 워랜티 있을거라고, 다른 딜러를 가래요. 아니나 모를까... 다른딜러는 워랜티 된다고 첵업 fee 건 뭐건 차지 안하고 고쳐줬습니다.

그래서 첵업fee 다시 돌려받을려고 그 첫번째 딜러에 갔는데 처음에는 변명하다가 제가 toyota headquarter 에 리포트 한다 하니 서비스 메니져가 첵크로 돌려준다고 합니다. 근데 이주일이 지나도 안돌려줘서 카드 회사에다 클래임을 걸었지요. 그리고 고친 딜러에서 받은 인보이스를 보내서 끝났습니다.

만약에 님이 캐시로 내셨으면 Toyota headquarter customer 서비스에 전화 거셔서 도와달라고 하세요. 그럼 어떻게 어떻게 하라고 나옵니다. 만약에 님이 카드로 하셨으면 카드회사에 연락하세요.
p**tbo**** 님 답변 답변일 6/6/2014 1:44:01 AM
야! 이토요다 참으로 개색기 들이네요 저따위로 장사를하네!토요다차 못사겠네요 과거 우리노인네 일제좋다고 하이렌더 사서 타고다니다가 트렌스미션에 오일에세서 3번 딜러 들락거려도 못고쳐 레몬법으로 본존뽑았는데 그후 노인네 일제타령 안하더군요 요즘은 딜러에서 저렇게 사기치니 차 사겠습니까? 과거에 비해 국산차 잘나오니 나도 다음차는 국산차로 바꿔볼까 합니다
s**r**** 님 답변 답변일 6/6/2014 1:53:33 AM
저도 거의 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아예 절대로 toyota 차는 사지 않을려고 합니다.
제친구는 oil change하려 갔다가 뭔가 이상하다면서 이대로 운전하며 위험허다 하면서 거의 오천불이 예상된다고
해서 다른데서 알아보니 그부분을 3백 60불로 고쳤다고 합니다.. 제 경험상 toyota dealer에는 어지간해서는 안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윗분의 글에 대한 대답은 아니지만, 이자리를 빌려 꼭 toyota dealer의 횡포를 알리고 싶었습니다.
t**y**** 님 답변 답변일 6/6/2014 10:21:28 AM
저의 옛날 경험을 알려 드립니다.
아주 오래 전에 혼다 차가 있었는데 미국 온지 몇년 되지 않아서 미국 물정도 잘모르고
해서 자동차 문제를 동네 한국 정비소에서 차를 수리 했습니다.
수리 전에 주인 아저씨 안 계시고 종업원이 수리를 다 하고 나서 주인 아저씨 들어 오시더니
돈 받으실 때 이거 몇년 되었으며 얼마 탔는지 확인 하시고는 뭐 밑져야 본전이라며
자기 생각에 혼다 워런티가 되는 것 같다고 하시며 혼다에 영수증 보내라고 하셔서
서비스에 전화 하고 혼다에서 영수증 보내라고 해서 보냈더니
당시 견인비, 부품(정품 사용 했음), 인건비... 다 해서
혼다에서 제게 돈을 보내 줬습니다.
제 기억에 금액이 $450 정도 나왔는데 다 받았습니다.

학교 다닐 땐데.. 기분 좋더 군요.
그 정비소 아저씨고 고맙구요.
y**ggusun**** 님 답변 답변일 6/6/2014 10:50:46 AM
저는 같은경험은 없지만, 저같으면 며칠더 기다려 보다가(수표 발행, 배송이 오래걸릴수 있습니다) , 토요타 본사 Customer Service 에 불만을 접수하고, 바로 조치 해주지 않으면, Better Business Brearrau 에 불만접수 하겠다고 하겠습니다. 제생각에는 그렇게 하면 바로 조치 해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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