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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회계사가 세금보고를 해주지않습니다.

지역Maryland 아이디m**fi****
조회2,197 공감0 작성일4/19/2017 1:25:02 PM
개인비지니스를하다가 망해서 2014년 2015년 세금보고를 제대로 못하고 있다가
2016년부터 다시 비지니스를 빚내어 시작하여 다행히 어느정도 돈이 들어와서
제일먼저 세금부터 해결하려 계속 세금보고해주시던 회계사에게 부탁하고서는
감사하게도 일도 바빠지고, 주를 옮겨와서 제대로 찾아가지도못해서 그냥 알아서 하겠거니 했는데, 이번에 2016년 세금 보고를 위해서 찾아갔을때,
이미 1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2014,15년 세금 보고를 해주지않고서 계속
기다리라는말과 전화를 해도 받지않는 사태에 까지 이르렀습니다.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세금을 안내는것도 아니고 수수료를 안드린것도
아닌데, 무슨 심보로 이때까지 아무말없이 그냥 있는건지.

대충 제상황을 얘기하자면,
2014년 말부터 비지니스가 기울기 시작하더니,2015년에 어떻게든 살려보려
있는돈 다 까먹으면서 리스계약도 1년 남았었는데, 랜드로드와 상의해서 문을 닫게 되었고, 당연히 땡전한품도 건진건없이 맨몸으로 나오게되어 2015년도
세금보고도 할수없게되었습니다..

2016년에 그래도 주변분의 도움으로 다시 비지니스를 하게되어 2014,15년
세금보고를 회계사께 부탁했는데, 그게 지금까지 보고를 해주지않았습니다.

일단은 다른 회계사분을 알아볼려고는하고있는데, 하아.. 답답하네요.
아직가지 IRS 에서 별다른 연락도없고 벌금에 이자에 이거 감당할수가 있을런지
싶네요.

아직 다른회계사분하고 얘기해본건아니지만, 이경우에 조금이라도 벌금이라던가
이자를 줄일 방법은 없는건가요. 2014년에는 그래도 장사가 되어서 거의 5만불정도의 돈이 인컴으로 남았지만, 사업이 기울면서 2015년동안 다 까먹어서
인컴이 마이너스라서 2015년도 세금은 별걱정이 없는데, 2014년 인컴이 계속
걸리네요..

죄송합니다. 너무 주저리주저리 말을 써놔서.
답답하네요. 도대체 이 회계사가 왜이러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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