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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불법체류자 미국 입국

지역New York 아이디h**py220200****
조회4,329 공감0 작성일11/20/2013 3:42:04 PM
저희 어머니가 1998년 오셔서 오버스테이로 계시다 2009년에 한국으로 나가셨습니다. 나가실때 I-94는 잃어버려서 제출 안하셨고요... 이런 상황에서 미국으로 다시 오실수 있을까요? 한국 미대사관에서는 무비자 입국 허락이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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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된 총 답변수 4개입니다.

원우진 님 답변 [이민/비자] 답변일 11/25/2013 7:22:04 AM
무비자로 (ESTA)를 승인 받으셨다고 하더라도 입국 심사시 예전에 불법체류하신 기록 때문에 미 입국이 거부 될수 있습니다.

원우진 [이민/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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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답변글
f**ingmonkey**** 님 답변 답변일 11/20/2013 5:06:46 PM
입국 가능성은 많지만, 누구도 100% 장담해 드릴 수는 없습니다.
운에 달렸습니다.
p**kla182**** 님 답변 답변일 11/21/2013 6:19:56 AM
들어 오실 때 언제 얼마나 있다 갔느냐고 물어 볼 것입니다. 이때 3개월 정도 있다 갔다고 하면 들어 오실 가능성은 아주 높읍니다.
t**evin**** 님 답변 답변일 12/27/2013 5:18:52 PM
I-94는 원래 입국시 입국심사대 요원이 한장 가져갔기때문에 이민국에서 하나 가지고 있을테고 출국시엔 공항에서 대한항공/아시아나 직원이 새로운 I-94를 작성해서 제출하게 하더라구요(지인 출국할때 보니깐) 나중에 이민국에서 둘이 매치해보고 출국확인이 돼겠죠.

근데 ESTA신청시 과거 불체경험이 있냐는 질문란이 있는데 거짓으로 no하고 ESTA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던데 그래서도 ESTA로는 입국심사대를 통과하기 힘들겁니다.

카더라 통신에 따르면, 관광 비자(B1/B2) 혹은 학생비자(F1)을 받고 입국하는 사람들은 과거 불체여부와 상관없이 입국심사대 통과라카대요... 이제 공은 입국심사대에서 광화문 미대사관 영사한테로 넘어가는거지요. 영사가 어떻게 판달할지는 입국심사대 요원의 판단만큼 오리무중이니..

그래도 공항에서 입국 거절돼는거보다 한국내에서 결과여부 확인이 돼니 관광비자 추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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