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9.11으로 관광객이 30퍼샌트가 없어지는 바람에
이년9개월을 버티다가 가게 문을 닫게 되엇읍니다.
저같은 경우는 수만불이 넘는 federal tax 때문에 정말 힘들엇읍니다.
결국은 이년전에 irs에 조정하기를 신청하여 일년동안에 거쳐 조정을 할수 있어서 거의 반가격에 세금을 완납햇지만, 그맘고생은 말할수 없읍니다. (하지만, 결국 이래저래 낸 돈과 리턴텍스를 돌려바디 못한것을 따지면 그돈을 완납한셈입니다.)
여기 저기갚을 물건값도 값을 능력이 안되어 결국은 조절할수밖에 없는 상황엿지만, 파산만은 피하고 싶엇읍니다.
처음에는 물건값을 제대로 갚을수없드라고요. 외상거래를 해달라 하니 십여년 거래한 사람들이길래 흔쾌히 해주드라고요. 빌투빌도 햇고 먼쓰리로 내기도 햇지만, 하지만, 나중에는 나를 신뢰하고 거래한 그사람들에게 너무나 큰 실수를 저질럿읍니다. 외상값조절로 들어갓던것이지요. 정말 욕 막하드라고요. 정말 죽고싶엇읍니다.
렌트는 내야 할것같아서 렌트는 몇주씩 늦으면서도 아주 힘들게 렌트비를 냇고,
수십명의 직원, 그사람들의 주급은 절대로 밀려서는 안됀다는 신조하에 주급은 이삼일은 밀렷어도 떼먹지는 않앗읍니다. (제가 젤잘한것이라 생각합니다)
제 개인에게 빌린돈들은 다 갚앗읍니다. ( 그사람들은 순수히 빌려준사람이기에)
제생각에는....
지금의 상황이 주급을 못줄 상황인지, 물건값을 낼수없는 상황인지, 아니면 가장중요한 세금을 낼수없는 상황인지 렌트를 낼수없는 상황인지를 잘 살펴보시고, 계산을 해보셔서,
세금이 몇개월못내고 잇다든지 주급을 몇달못준다든지 물건값이 몇만불 된다하면 과감히 뱅크랍시하시고,
그렇지 않고, 내가 조금 못먹는다 싶지만, 그런대로 돌아간다 싶고, 이년후에 집사고 싶다하시면, 절대로 뱅크럽시하지마세요.
제가 좀길엇읍니다. 본의 아니게 실례햇다면 용서해주시기 바라니다.
순수히 제 경험과 생각을 올렷읍니다. 전문가님의 조언을 듣고싶네요.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