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과 해야만 되는 일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와서 사이딩을 할 적에 저의 작은아버지께서 해주신 얘기가 있습니다
제가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높은데 못 올라 간다고 군대에서 맞아도 않되었다고 하니까
"맞아도 않되는 것이 먹고 살려니 되더라" 였습니다
간호사 좋은 직업입니다 미국에서 월급쟁이중에 항상 상위 5위 안에 드는 직업입니다
의료보험이나 다른 베네핏도 좋은 편이고요
나이 들어서도 계속 할 수 있고요
영어는 어차피 미국 사실려면 공부 해야 하고요
여건이 된다면 랭귀지 코스부터 하면서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